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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의 세대가 바뀌면 전력은 남아돌 겁니다 - 정대성 교수 (포스텍 화학공학과)

Quick Summary

반도체의 세대 전환으로 AI의 전력 낭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전망의 핵심은 뉴로모픽의 연산·저장 통합이지만, 전력이 남아돌 정도의 효과와 실현 시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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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의 세대가 바뀌면 전력은 남아돌 겁니다 - 정대성 교수 (포스텍 화학공학과)의 핵심 내용을 4단계로 요약한 인포그래픽
반도체의 세대가 바뀌면 전력은 남아돌 겁니다 - 정대성 교수 (포스텍 화학공학과) 핵심 내용을 4단계로 압축한 4컷 인포그래픽

💡 한 줄 결론

반도체의 세대 전환으로 AI의 전력 낭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전망의 핵심은 뉴로모픽의 연산·저장 통합이지만, 전력이 남아돌 정도의 효과와 실현 시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 핵심 요점

  1. AI의 전력 문제는 데이터 이동과 연결된다. 거대 언어 모델은 단어를 생성할 때마다 학습 정보를 참조한다. 연산 장치와 메모리가 분리된 폰 노이만 구조에서는 이 빈번한 전송이 병목과 전력 낭비를 만든다.
  2. HBM·PIM·뉴로모픽은 데이터 이동을 줄이는 방향으로 접근한다. HBM은 메모리를 연산 장치 가까이에 쌓고, PIM은 메모리 안에 연산 기능을 넣는다. 뉴로모픽은 시냅스처럼 연산과 저장을 결합한 소자들이 병렬로 일하도록 설계한다.
  3. 세대별로 구현 방식과 활용 범위가 다르다. 설명에서 1세대는 기존 하드웨어 위에서 뇌의 학습 기능을 소프트웨어로 모사한다. 2세대는 실리콘으로 뉴런과 시냅스를 구현하지만 소자 수와 공간이 커지는 한계가 있다. 3세대는 전기화학 트랜지스터 하나로 시냅스 하나의 기능을 구현해 이 제약을 줄이려 한다.
  4. 3세대의 관문은 안정성과 대규모 성능 균일성이다. 이온에 반응하는 소재는 시냅스 기능을 구현하는 데 유리하지만, 유기물은 수분과 산소에도 반응할 수 있다. 개별 소자를 제어하는 수준을 넘어 수백억 개 소자가 일정한 성능을 유지해야 하며, 유지·재생 방식도 미해결 과제다.
  5. 현재의 활용처는 감지 단말기이고, 장기 전망은 단말기 안의 언어 모델이다. 2세대는 이벤트가 발생한 영역만 작동하는 센서와 결합해 IoT·웨어러블·피지컬 AI의 배터리 부담을 줄일 가능성이 있다. 3세대가 실현되면 스마트폰 크기의 기기에서 대형 언어 모델을 실행할 수 있다는 전망이지만, 전용 소프트웨어·가격·시장 형성이 함께 필요하다.

🧩 배경과 문제 정의

  • AI는 언어를 생성할 때 연산 장치와 메모리 사이에서 데이터를 빈번하게 주고받는다. 두 장치가 물리적으로 분리된 기존 컴퓨터 구조에서는 이 과정이 데이터 병목과 전력 낭비로 이어진다.
  • HBM과 PIM은 메모리를 연산 장치 가까이에 배치하거나 메모리 내부에 연산 기능을 넣어 데이터 이동을 줄이는 접근이다.
  • 뉴로모픽 반도체는 뇌의 시냅스처럼 연산과 저장을 결합하고 여러 소자가 병렬로 일하는 구조를 지향한다. 실리콘 기반 2세대에는 공간의 한계가 있고, 전기화학 소자를 활용하는 3세대에는 안정성과 성능 균일성 문제가 남아 있다.
  • 실제 보급에는 소자 기술뿐 아니라 전용 소프트웨어와 시장 생태계가 필요하다. 2세대의 활용처로는 감각 정보를 처리하는 사물인터넷과 이벤트 기반 감지가 거론된다.

🕒 시간순 섹션별 상세정리

1. 기존 컴퓨터는 연산과 저장을 분리해도 효율적으로 작동했다

  • 폰 노이만 구조에서는 CPU가 연산을 맡고 메모리가 저장을 맡으며, 두 장치가 물리적으로 분리되어 있다. 기존 컴퓨터 사용 방식에는 이러한 구성이 적합했다 [01:33]
  • 문서 편집에서는 처음 환경 설정을 불러오고 작업 결과를 저장할 때 메모리에 접근하며, 편집 중에는 주로 연산을 수행한다. 두 장치 사이의 데이터 교환이 상대적으로 드물어 물리적 거리가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02:12]

2. AI의 빈번한 메모리 접근이 병목과 전력 낭비를 키운다

  • 거대 언어 모델은 다음에 올 적절한 단어를 계산하는 과정에서 학습한 정보를 참조한다. 매 순간 연산 장치와 메모리 사이에 전송이 발생하고, 수 cm의 물리적 거리도 데이터 병목과 전력 낭비의 원인이 된다 [03:29]
  • HBM은 메모리를 쌓아 연산 장치 가까이에 배치하는 방식이며, PIM은 메모리 안에 최소한의 연산 기능을 넣는 방식이다. 두 접근 모두 연산과 저장 사이의 데이터 이동을 줄이는 데 초점을 둔다 [04:34]

3. 시냅스처럼 연산과 기억을 한곳에 결합한다

  • 언어 생성에 필요한 정보를 연산 장치와 함께 두면, 계산할 때마다 거대한 메모리를 방문할 필요가 줄어든다. 뉴로모픽 칩은 작업자와 필요한 정보가 일체화된 구조를 지향한다 [07:10]
  • 인간의 뇌에는 수백억 개의 뉴런과 100조 개 이상의 시냅스가 있으며, 시냅스는 뉴런 사이에서 나트륨·칼륨 등의 양이온 신호를 전달한다 [07:57]

4. 중앙 작업자 대신 여러 소자가 병렬로 일한다

  • 폰 노이만 컴퓨터를 뛰어난 작업자 한 명이 순차적으로 일하는 구조에 비유한다면, 뉴로모픽 칩은 제한된 연산 능력과 저장 기능을 가진 다수의 작업자가 동시에 일하는 구조에 해당한다 [09:38]
  • 뉴로모픽 구조의 핵심은 CPU처럼 모든 일을 맡는 중앙 작업자를 두는 것이 아니라, 각자 주어진 일을 수행하는 여러 작업자를 배치하는 데 있다 [09:55]

5. 1세대는 뇌의 학습 기능을 소프트웨어로 모사했다

  • 알파고는 수많은 기보를 빠르게 학습했고, 인공신경망 소프트웨어로 인간 뇌의 학습 기능을 모사했다. 이를 실행한 하드웨어는 기존 폰 노이만 컴퓨터였다 [11:14]
  • 이러한 구분에서 1세대 뉴로모픽은 병렬 처리를 요구하는 인공신경망을 순차적으로 일하는 하드웨어에 올린 형태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작동 방식 사이에 불일치가 있었다 [11:33]

6. 2세대는 하드웨어도 뇌를 닮게 바꾸되 기존 반도체와 역할을 나눈다

  • 인공신경망과 기존 하드웨어 사이의 불일치로 생기는 데이터 병목을 줄이기 위해, 실리콘으로 시냅스와 뉴런을 구현하는 연구가 시작됐다. 2세대는 하드웨어 구조까지 뇌를 닮게 만드는 접근이다 [12:23]
  • 뉴로모픽 칩이 고도화되어 거대 언어 모델을 처리하는 시대가 오더라도 복잡한 고도의 계산에는 CPU·GPU·HBM이 계속 필요할 수 있다. 뉴로모픽 칩은 메모리를 매우 빈번하게 오가는 작업을 대체하는 방향으로 이해할 수 있다 [13:31]

7. 실리콘으로 시냅스를 모사하면 소자 수와 공간이 커진다

  • 실리콘은 전기에 반응하는 안정적인 소재지만 외부 화학 자극에는 반응하지 않는다. 따라서 화학적 조건에 따라 연결 강도가 달라지는 시냅스 기능을 실리콘 트랜지스터 하나로 구현하기 어렵다 [15:25]
  • 시냅스 하나를 모사하려면 수십 개의 트랜지스터와 커패시터·다이오드 등의 소자를 조합해야 한다. 인텔의 로이히 2와 IBM의 노스폴도 이러한 실리콘 기반 접근에 해당한다 [16:04]

8. 3세대는 전기화학 트랜지스터 하나로 시냅스 하나를 구현하려 한다

  • 3세대 뉴로모픽은 여러 소자를 조합하는 대신 트랜지스터 하나가 시냅스 하나의 기능을 수행하도록 만들어 공간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을 지향한다 [17:32]
  • 전기화학 트랜지스터는 화학 반응과 주변 이온 농도에 따라 전기적 특성이 달라진다. 이온 농도가 전자 전달 특성을 바꾼다는 점에서, 화학적 조건에 따라 연결 강도가 변하는 시냅스와 기능적으로 대응한다 [18:35]

9. 유기 반도체의 기능성과 대체 소재의 안정성을 함께 검토한다

  • 주변 이온 농도에 따라 전기적 특성을 바꾸는 시냅스 기능을 구현하려면 유기화학 기술이 유리하다. 다만 유기물은 수분과 산소에도 반응할 수 있어 안정성이 떨어진다 [20:28]
  • 기능적 모사 능력이 다소 낮더라도 안정성이 더 좋은 소재가 대안이 될 수 있다. 이온에 반응할 수 있는 구멍을 가진 산화물 반도체와 표면 개질로 이온 반응성을 구현하는 양자점도 함께 연구된다 [20:46]

10. 기존 반도체와 경쟁할 수준의 안정성이 필요하다

  • 유기분자와 플라스틱 분야에는 100년이 넘는 연구가 축적되어 있으며, OLED처럼 유기물을 활용하는 기술에서도 안정성이 개선되어 왔다 [21:30]
  • 뉴로모픽 칩에서는 기존 반도체와 경쟁할 정도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지가 핵심이다. 이 문제가 3세대 칩의 구현을 가로막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집중적인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21:51]

11. 개별 소자 제어보다 대규모 성능 균일성이 어렵다

  • 시냅스나 뉴런에 해당하는 개별 소자의 특성을 정교하게 통제하는 기술은 이미 상당히 성숙했다. 하지만 칩에는 수백억 개의 소자를 병렬로 배치해야 하므로 모든 소자의 성능이 일정해야 한다 [22:34]
  • 대규모 소자의 성능 균일성에서는 아직 실리콘을 따라잡기 어렵다. 이 한계 때문에 3세대 뉴로모픽의 실현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22:44]

12. 생체의 재생 기능까지 인공 소자에 구현할 수 있는지가 과제다

  • 인간의 뇌는 생체 조직이 죽고 새로 만들어지는 재생 과정을 갖지만, 반도체 칩 내부에서는 같은 작용을 기대하기 어렵다. 뇌의 기능을 유기물로 모사하려면 인공 시냅스에 재생 과정을 구현할 수 있는지도 고려해야 한다 [24:01]
  • 프린터에 잉크를 보충하듯 전기 이외의 무언가를 공급하는 방식도 가능한지라는 질문에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 이러한 유지·재생 방식은 3세대가 일상생활에 활용되기 위해 고려할 조건이며, 구체적인 구현 방식은 제시되지 않았다 [24:28]

13. PIM과 뉴로모픽은 출발점이 다르지만 수렴할 가능성이 있다

  • PIM은 잘 만들어진 HBM 안에 언어 생성에 필요한 수준의 연산 능력을 넣는 접근이다. 연산 칩과 저장 칩의 분리에서 생기는 전력 문제를 줄인다는 점에서 2세대 뉴로모픽의 사촌에 해당한다 [25:10]
  • 2세대 뉴로모픽은 처음부터 연산과 저장을 함께 수행하는 소자를 병렬로 배치한다. PIM과 출발점은 다르지만, PIM도 아날로그 칩으로 발전하면 두 접근이 같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드러난다 [25:37]

14. 전용 소프트웨어와 시장 형성이 보급을 좌우한다

  • 인텔과 IBM은 2세대 뉴로모픽 시제품을 내놓았고 여러 대기업이 테스트하고 있다. 다만 일상적인 보급을 가로막는 요인 중 하나는 소프트웨어 생태계다 [26:54]
  • 개발자들은 제품과 수익으로 연결되는 폰 노이만 컴퓨터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주로 개발해 왔다. 일반 사용자에게 뉴로모픽 칩이 보급되고 시장이 형성되어야 전용 소프트웨어 개발도 확대될 수 있다 [27:19]

15. 사물인터넷에서는 이벤트 기반 감지와 상시 전력 문제가 중요하다

  • 국내 대형 반도체 기업을 통한 3세대 상용화와 생태계 전환은 아직 먼 과제이며, 우선 2세대의 활용을 검토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시장은 작은 엣지 단말기가 촉각·시각·청각·후각 등을 감지해 정보를 전달하는 사물인터넷이다 [28:41]
  • 2세대 뉴로모픽의 활용도를 판단할 때는 연산과 저장의 통합뿐 아니라 이벤트 기반 감지 기능도 중요한 특성이다 [29:05]

16. 이벤트가 발생할 때만 작동하는 센서와 피지컬 AI

  • 뉴로모픽 비전 센서는 수만 개의 픽셀이 대기하다가 이벤트가 감지된 영역만 깨어나 시각 정보를 얻는다. 인접한 뉴로모픽 칩은 이 정보가 노이즈인지 중요한 이벤트인지 판단할 수 있다. [30:55]
  • 기존 방식은 아무 일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도 계속 시각 정보를 처리한다. 뉴로모픽 센서와 칩은 평소 전력 소모를 거의 줄이고 이벤트에 반응할 수 있어, 배터리 기반 IoT 단말기에 적합하다. [31:29]

17. 웨어러블의 상시 감지와 배터리 한계

  • 대표적인 적용 분야에는 삼성전자가 개발해 사용하는 산업용 이벤트 기반 비전 센서와 웨어러블 기기가 있다. 웨어러블 글래스와 워치는 배터리를 자주 충전하거나 교환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33:01]
  • 심박수와 체온 같은 감지 기능을 기존 폰 노이만 칩으로 처리하면 연산 장치가 계속 깨어 있어야 한다. 소프트웨어로 이벤트 기반 동작을 흉내 내더라도 기본적인 배터리 소모는 남는다. [33:31]

18. 세대별 보급 수준과 상용화 가격의 조건

  • 1세대 뉴로모픽은 스마트폰의 호출어에 반응해 깨어나는 기능에 이미 들어가 있다. 2세대는 대기업의 산업용 머신 비전과 안전사고 개선, 자율주행 보조 등에 시험 적용되는 수준이며, 일반 사용자가 접근할 가격과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갖추기까지는 몇 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35:06]
  • 인텔과 IBM은 생산 라인을 바탕으로 2세대 시제품을 내놓았다. IoT 단말기에 들어갈 더 작고 가벼운 칩은 설계 후 제조를 외주에 맡기는 팹리스 회사들이 주도하고 있어, 대기업의 칩과 적용 분야 및 크기가 다르다. [36:21]

19. 단말기 내부 판단이 센서와 칩의 통합을 촉진한다

  • 기존 감지 시스템은 카메라·센서 회사의 제품과 반도체 회사의 제품을 결합하는 형태였다. 2세대 뉴로모픽이 보급되면 중앙 전산 시스템으로 정보를 보내 판독하는 대신, 단말기 자체에서 판단할 수 있다. [38:32]
  • 이벤트 기반 센서를 만든 회사는 이를 구동하는 뉴로모픽 칩을 직접 개발하고, 뉴로모픽 칩 회사는 같은 개념의 센서를 함께 만들려 할 수 있다. 높은 집적도의 폰 노이만 칩을 만드는 경우와 조건이 달라 센서와 칩의 통합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39:17]

20. 3세대가 구현되면 대형 언어 모델도 단말기로 이동할 수 있다

  • 2세대에서는 기존 반도체의 주력 업무가 이어지면서 IoT용 뉴로모픽이 추가되는 구도가 예상된다. 구현까지 얼마나 걸릴지는 알 수 없지만, 3세대가 실현되면 대형 언어 모델도 HBM이나 GPU에 의존하지 않고 처리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40:24]
  • 이 전망에서는 복잡한 계산과 정확한 판단이 필요한 영역에 기존 폰 노이만 컴퓨터가 남는다. 현재 AI를 사용하는 방식의 작업은 뉴로모픽이 대체할 수 있는 영역으로 드러난다. [40:40]

21. 미국의 2세대 선도와 중국의 3세대 개발 우위

  • 2세대 뉴로모픽은 미국의 인텔과 IBM이 선도하고 있다. 한국도 이 기술을 상당히 빠르게 따라잡을 수 있다는 전망이 있지만, 3세대에서는 중국이 가장 앞서 있다는 판단이다. [42:04]
  • 새로운 소재를 다루는 3세대 개발에는 중국의 대규모 자본 집중과 투자 방식이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중국도 아직 칩을 완성하지는 못했지만, 새로운 반도체를 이용해 칩에 준하는 수준의 기술을 빠르게 개발하고 있다. [42:38]

22. 기술적 난제는 남아 있지만 혁신 시점은 급격히 당겨질 수 있다

  • 양자 컴퓨터와 3세대 뉴로모픽은 접근법이 서로 다르지만 모두 구현이 어렵다. 논문 수준의 시연은 가능해도 실제 구현에는 여러 기술적 문제가 남아 있으며, 양쪽 모두 세계적으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43:17]
  • 개인용 대형 언어 모델을 휴대폰이나 노트북에 넣어 다니는 시대의 도래 시점은 예측하기 어렵다. 다만 OLED와 퀀텀 기반 디스플레이처럼 기술이 갑자기 가까워질 수 있고, 특정 연구자나 정부 정책이 전환점이 될 수도 있어, 우리들의 생애 안에 실현될 가능성이 있다는 조심스러운 전망이다. [44:14]

🧾 결론

  • 제목의 전력 전망을 이해하는 핵심은 AI가 정보를 가져오는 데 쓰는 에너지를 줄이는 구조 변화다. 뉴로모픽은 연산과 저장의 결합, 병렬 처리, 이벤트 기반 동작으로 이 문제에 접근한다.
  • 2세대는 공간 제약 때문에 대형 언어 모델의 대체보다 감각 정보 처리와 소형 단말기 활용이 우선이다. 3세대는 더 큰 전환을 지향하지만 소재와 제조 수준의 난제가 남아 있다.
  • 복잡한 계산과 정확한 판단이 필요한 영역에서는 CPU·GPU·HBM과 기존 컴퓨터가 계속 필요할 수 있다. 뉴로모픽의 확산은 작업 특성에 따른 역할 분담으로 이해필요가 있다.
  • 소자 성능만으로 보급이 결정되지는 않는다. 개발자가 사용할 소프트웨어와 실제 수요, 접근 가능한 가격이 기술의 활용 범위를 좌우한다.

📈 투자·시사 포인트

  • 2세대 적용과 3세대 전망을 나누어 살펴볼 필요가 있다. 산업용 머신 비전·안전사고 개선·자율주행 보조의 시험 적용과, 대형 언어 모델을 단말기로 옮기는 전망은 기술 성숙도가 다르다.
  • 센서와 칩의 통합이 산업 참여 범위를 넓힐 수 있다. 단말기 내부 판단이 늘면 센서 업체가 뉴로모픽 칩을 개발하거나 칩 업체가 센서를 함께 만드는 방향으로 사업 경계가 바뀔 가능성이 있다.
  • 팹리스와 소프트웨어 생태계가 보급의 중요한 변수다. 작은 IoT용 칩은 팹리스가 주도하는 구도가 소개되며, 수요·공급 능력·전용 소프트웨어가 상용화 가격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 중앙 서버 기반 AI 서비스의 변화는 조건부 시나리오다. 3세대가 현실화되면 외부 서버 없이 언어 모델을 실행할 가능성이 있지만, 이를 현재 GPU·HBM 수요 감소로 바로 연결할 근거는 제시되지 않았다.
  • 국가별 개발 우위는 발언의 판단으로 읽어야 한다. 미국의 2세대 선도와 중국의 3세대 개발 우위가 언급되지만, 비교 지표나 완성된 3세대 칩의 성능 자료는 제공되지 않았다.

⚠️ 불확실하거나 확인이 필요한 부분

  • 제목의 ‘전력이 남아돌’이라는 전망을 검증할 전력 절감률, 비교 조건, 전체 전력 수급 영향은 제시되지 않았다. 데이터 이동 감소가 전체 전력 소비에 미치는 규모는 확인이 필요하다.
  • 3세대의 상용화 시점은 예측하기 어렵다고 설명된다. 소재 안정성, 대규모 성능 균일성, 유지·재생 문제의 해결 일정도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았다.
  • 2세대의 일반 사용자 보급까지 ‘몇 년’이 더 필요하다는 예상은 기준 시점과 제품별 일정이 명시되지 않은 전망이다. 시험 적용과 대중적 보급을 구분해야 한다.
  • 자막 기반 정리: 타임스탬프가 있는 자막을 기준으로 정리했으며, 고유명사·수치·인용은 원문 확인 필요 시 별도 검증한다.
  • 영상 속 주장: 발표자의 해석·전망·비교는 확인된 외부 사실이 아니라 영상 속 주장으로 분리해 읽는다.
  • 검증 필요: 수치, 기업 실적, 정책·시장 전망은 발행 전 최신 자료로 별도 검증이 필요하다.

✅ 액션 아이템

  • HBM·PIM·2세대·3세대의 차이를 데이터 이동 방식, 소자 구조, 목표 작업을 기준으로 정리한다.
  • 전력 절감 관련 자료를 확인할 때 동일한 작업과 정확도 조건인지, 센서·메모리·주변 회로까지 포함한 소비 전력인지 점검한다.
  • 2세대 제품의 시험 적용 여부와 실제 판매 여부를 구분하고, 산업용 비전·웨어러블·IoT별 가격 및 소프트웨어 지원을 확인한다.
  • 3세대 연구 성과는 개별 소자 시연과 대규모 칩 구현을 구분해 보고, 안정성·수명·성능 균일성 자료를 확인한다.

❓ 열린 질문

  • 연산과 저장을 통합했을 때 대형 언어 모델의 전체 소비 전력은 얼마나 줄어들며, 그 효과가 전체 전력 수요에도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을까?
  • 3세대 소자는 시냅스 모사 능력과 안정성을 함께 확보하면서 대규모 성능 균일성까지 달성할 수 있을까?
  • 2세대에서 시장 수요와 전용 소프트웨어 개발의 순환을 먼저 만드는 활용처는 무엇일까?

관련 문서

공통 태그와 주제 흐름을 기준으로 같이 보면 좋은 문서를 이어서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