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ystems Nominal: shaping the future of hardware development
Quick Summary
전 해군 장교 캐머런 맥코드가 잠수함·의회·방산 스타트업 현장에서 겪은 복잡한 시스템 운용 경험은, 실제 배치되는 하드웨어를 더 빠르고 안전하게 시험하려는 Nominal의 문제의식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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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줄 요약
전 해군 장교 캐머런 맥코드가 잠수함·의회·방산 스타트업 현장에서 겪은 복잡한 시스템 운용 경험은, 실제 배치되는 하드웨어를 더 빠르고 안전하게 시험하려는 Nominal의 문제의식으로 이어졌다.
📌 핵심 요약
- Hermeus는 2025년 모하비 사막의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극초음속 항공기 엔진과 기체의 고속 활주 및 첫 비행을 같은 날 수행해야 했고, 과거라면 몇 주에서 몇 달 걸렸을 데이터 검토를 두 시간 안에 끝내야 했다.
- Nominal은 활주 중 발생한 브레이크, 액추에이터, 항전, 전자장비, 조종면 등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정리해 Hermeus 팀이 안전한 위험 수준인지 판단하도록 도왔고, 그 결과 Quarterhorse Mark One은 첫 비행에 성공했다.
- 맥코드는 봉사를 중시하는 가정에서 자라 MIT ROTC를 거쳐 해군 잠수함 장교가 되었으며, 권위나 학벌이 아니라 신뢰, 세부 이해, 책임감으로 복잡한 시스템과 승조원을 이끌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 북대서양 임무 중 동료의 맹장염 의심 상황에서 맥코드는 눈보라와 낮은 가시성 속에 잠수함을 노르웨이 해안 쪽으로 조종해 구조를 가능하게 했고, 이 경험은 복잡한 기계와 사람을 깊이 이해해야 한다는 그의 태도를 강화했다.
- 이후 그는 의회 연락관과 Anduril 제품 매니저로 일하며 기술, 정책, 하드웨어 시험 현장의 낙후된 데이터 도구 문제를 직접 보았고, 빠르게 반복되는 소프트웨어 세계와 달리 하드웨어 시험이 오래된 방식에 묶여 있다는 문제에 집착하게 되었다.
🧩 주요 포인트
- Hermeus는 2025년 모하비 사막의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극초음속 항공기 엔진과 기체의 고속 활주 및 첫 비행을 같은 날 수행해야 했고, 과거라면 몇 주에서 몇 달 걸렸을 데이터 검토를 두 시간 안에 끝내야 했다.
- Nominal은 활주 중 발생한 브레이크, 액추에이터, 항전, 전자장비, 조종면 등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정리해 Hermeus 팀이 안전한 위험 수준인지 판단하도록 도왔고, 그 결과 Quarterhorse Mark One은 첫 비행에 성공했다.
- 맥코드는 봉사를 중시하는 가정에서 자라 MIT ROTC를 거쳐 해군 잠수함 장교가 되었으며, 권위나 학벌이 아니라 신뢰, 세부 이해, 책임감으로 복잡한 시스템과 승조원을 이끌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 북대서양 임무 중 동료의 맹장염 의심 상황에서 맥코드는 눈보라와 낮은 가시성 속에 잠수함을 노르웨이 해안 쪽으로 조종해 구조를 가능하게 했고, 이 경험은 복잡한 기계와 사람을 깊이 이해해야 한다는 그의 태도를 강화했다.
- 이후 그는 의회 연락관과 Anduril 제품 매니저로 일하며 기술, 정책, 하드웨어 시험 현장의 낙후된 데이터 도구 문제를 직접 보았고, 빠르게 반복되는 소프트웨어 세계와 달리 하드웨어 시험이 오래된 방식에 묶여 있다는 문제에 집착하게 되었다.
🧠 상세 정리
1. Hermeus 비행 시험이 드러낸 시간 압박
글은 2025년 5월 모하비 사막의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벌어진 Hermeus의 시험 장면으로 시작한다. AJ Piplica와 팀은 새 극초음속 항공기 엔진을 시험하며 먼저 활주를 하고, 결과가 괜찮으면 같은 날 실제 이륙까지 시도해야 했다. 문제는 고속 활주와 첫 비행 사이에 판단해야 할 데이터가 매우 많았다는 점이다. 과거라면 이런 데이터 검토에는 몇 주 또는 몇 달이 걸릴 수 있었지만, 팀에게 주어진 활주로 시간은 두 시간뿐이었다. 실패하면 모금 문제도 부담이었지만, 더 큰 긴장은 충분한 근거 없이 위험한 결정을 내릴 수 없다는 데 있었다.
2. Nominal이 제공한 실시간 하드웨어 시험 데이터
Hermeus 팀은 여러 데이터 검토 도구를 억지로 이어 붙여 쓰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캐머런 맥코드가 이끄는 Nominal과 계약을 맺었다. Nominal은 실제 배치를 앞둔 하드웨어 시험에 초점을 둔 플랫폼으로 소개되며, Hermeus는 이미 애틀랜타 창고의 Hardware-In-the-Loop 시험에서 이 플랫폼의 효과를 본 상태였다. 그러나 공군의 시선 아래 현장에서, 그것도 시간이 극도로 제한된 상황에서 쓰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였다. 항공기가 이륙 직전 속도에 가까운 고속 활주를 시작하자 브레이크, 액추에이터, 항전장비, 전자장비, 조종면 등 다양한 시스템 상태 데이터가 Nominal로 흘러 들어왔다. 플랫폼은 테라바이트 규모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보여 주며 기체의 건강 상태를 판단할 수 있게 했다.
3. 첫 비행을 가능하게 한 빠른 판단
고속 활주가 끝나고 항공기를 활주로 반대편으로 다시 견인하는 동안, Hermeus의 데이터 검토는 이미 완료되어 있었다. Piplica는 엔지니어들의 반응을 확인했고, 모두가 엄지를 들어 안전한 위험 수준에서 비행을 시도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는 과거의 하드웨어 시험 절차와 비교하면 매우 큰 변화로 묘사된다. 활주와 첫 비행 사이의 검토 시간을 몇 주나 몇 달이 아니라 몇 분 수준으로 줄였기 때문이다. 그 직후 Quarterhorse Mark One은 처음으로 하늘에 올랐고, 착륙 뒤 Piplica는 사진과 함께 ‘돌아왔다’는 짧은 메시지를 맥코드에게 보냈다.
4. 봉사라는 가치에서 출발한 맥코드의 배경
맥코드의 문제의식은 단순히 스타트업 창업자의 기술 관심에서만 나온 것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 반복적으로 주입된 봉사의 가치와 연결되어 있다. 그의 조부는 해군사관학교를 거쳐 태평양 전쟁에 참여했고, 일본 항복 문서 서명을 목격했으며, 핵무기 폭발과 남극 상공 장거리 비행도 경험한 인물로 소개된다. 아버지는 법무부의 연방 변호사였고 어머니는 특수교육 교사였으며, 가족 안에서 세상에 선한 힘이 되는가를 묻는 태도는 말뿐 아니라 행동의 기준이었다. 맥코드에게 그 ‘선함’은 해군에 들어가는 길로 이어졌다. 그는 MIT에서 ROTC를 하며 학비를 해결했고, 공학과 물리학, 정치학을 공부하면서 기술이 어떻게 세상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고민했다.
5. MIT에서 본 창업과 만들기의 문화
MIT 시절 맥코드는 ROTC, 대표팀 축구, 핵공학과 물리학 복수전공, 정치학 부전공을 병행하며 매우 바쁜 시간을 보냈다. 그는 자신이 직접 창업을 실행할 여유는 없었지만, 주변 동료들이 무언가를 만들고 실험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며 창업적 분위기에 영향을 받았다. 특히 새벽 4시에 컴퓨터과학 과제를 끝내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해킹하던 친구 Jason Hoch의 모습이 인상적인 기억으로 남았다. 맥코드는 훈련복을 입고 ROTC로 향하면서 친구에게 잠을 자라고 말했지만, 동시에 그런 창조 의지를 존중했다. 당시에는 충분히 받아들일 수 없던 ‘만들고 창조하는 일’이 훗날 탐색할 주제로 마음속에 남았다.
6. 잠수함에서 배운 신뢰와 복잡성의 리더십
졸업 직후 맥코드는 USS Helena 잠수함에 가장 신임 장교로 배치되었고, 직위나 MIT 배경만으로 존중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빠르게 깨달았다. 그는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듯 승조원들과 신뢰, 관계, 존중을 쌓아야 했다. 시간이 지나며 그는 세심한 리더십, 디테일에 대한 주의, 잠수함이라는 거대한 복합 시스템을 이해하려는 헌신으로 승조원들의 신뢰를 얻었다. 맥코드는 주변 사람들이 자신에게 의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복잡성을 이해하는 것이 자신의 의무였다고 말한다. 이 경험은 Nominal의 문제의식과도 이어지는 핵심 태도, 즉 실제 시스템을 표면적으로가 아니라 운용 가능한 수준까지 이해해야 한다는 관점을 형성했다.
7. 북대서양 구조 임무와 기술 격차의 자각
몇 년 뒤 북대서양의 은밀한 임무 중 한 승조원이 맹장염으로 의심되는 심한 통증을 호소했고, 잠수함 내부의 의료 역량만으로는 응급수술이 불가능했다. 병원에 늦기 전에 도착하려면 북유럽 피오르를 지나야 했고, 맥코드는 함의 조종을 맡게 되었다. 수면 위 기온은 0도 근처였고 눈보라로 시야가 거의 없었지만, 그는 잠수함의 복잡한 특성을 충분히 익힌 덕분에 위험한 조작을 수행할 수 있었다. 결국 승조원은 노르웨이 해안경비대에 인계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12시간 뒤 건강상 문제가 없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후 맥코드는 잠수함 안에서 Andrew Ng의 AI 강의를 미리 내려받아 보며 모델을 만들었고, 1970년대식 소프트웨어와 낡은 하드웨어가 있는 통제실과 최신 AI 학습 사이의 강한 괴리를 느꼈다.
8. 의회와 Anduril에서 구체화된 Nominal의 문제의식
맥코드는 군에서의 장기 복무가 조부와 숙부에게는 큰 영향을 만드는 방식이었지만, 자신에게는 기술이 더 빠르게 세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길이라고 보게 되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그는 해군의 하원 연락관으로 일하며 법안, 예산, 행정부와 의회의 관계, 실제 정치의 작동 방식을 가까이에서 배웠다. 동시에 의원과 보좌진에게 LLM, 사이버보안, 법안 속 기술 쟁점 등을 설명하는 비공식 기술 해설자 역할도 맡았고, 2020년에는 전쟁과 세계를 바꿀 기술에 관한 하원 군사위원회 보고서 작성에도 참여했다. 이후 Anduril에서 드론 방어 시스템 제품 매니저로 일하며 그는 현장 시험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리해 ‘시험이 제대로 되었는가’라는 질문에 답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반복해서 경험했다. MATLAB, 오래된 그래프 소프트웨어, 화이트보드 계산,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나 SQL 기반 도구 같은 접근은 현대적 생산 규모의 하드웨어 시험 문제를 충분히 해결하지 못했고, 이 지점에서 더 나은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 개발의 품질과 결과를 바꿀 수 있다는 집착이 생겼다.
🧾 핵심 주장 / 시사점
- Nominal의 핵심 가치는 하드웨어 개발을 더 빠르게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짧은 시간 안에 ‘감으로 하는 결정’을 ‘데이터에 기반한 안전한 판단’으로 바꾸는 데 있다.
- 맥코드의 잠수함 경험은 복잡한 시스템을 책임지는 사람에게 필요한 태도가 무엇인지 보여 준다. 권위보다 신뢰, 추상적 지식보다 세부 이해, 속도보다 안전한 판단 능력이 반복적으로 강조된다.
- 글은 소프트웨어 산업의 빠른 반복 문화와 하드웨어 시험 현장의 낙후된 도구 사이의 간극을 중심 문제로 제시한다. Nominal은 그 간극을 줄여 실제 세계에 배치되는 물리 시스템의 개발 속도와 신뢰성을 함께 높이려는 시도로 읽힌다.
✅ 액션 아이템
- Hermeus처럼 수 주~수개월 검토를 2시간 내외로 줄이려면 시험 현장 데이터의 실시간 정리·집계 파이프라인을 먼저 구축한다.
- 브레이크·액추에이터·항전·전자장비·조종면 데이터를 동일 시점으로 통합해 안전 판단 임계기준을 정하고 반복 점검한다.
- 권위보다 신뢰와 세부 이해, 책임감을 앞세운 맥코드의 교훈에 맞춰 복합 시스템 팀 운용 기준을 구체화한다.
❓ 열린 질문
- 실시간 통합 데이터에서 어떤 조합의 지표가 안전한 위험 수준 판단 기준으로 가장 적합한가?
- 하드웨어 시험에서 반복 주기를 촉진할 때 품질 보전은 어떤 척도로 지속 검증해야 하는가?
- 사람과 기계의 깊은 이해가 필요한 환경에서 교육·교차훈련 범위를 어디까지 확장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