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차 커리어 선배가 알려주는 나만의 영향력을 만드는 법
Quick Summary
30년차 한기용의 핵심 조언은 더 많은 일을 혼자 해내는 사람이 아니라 기대를 조율하고 타인의 성과를 키우며 AI와 도메인 경험을 연결하는 리더가 자신만의 영향력을 만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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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줄 결론
30년차 한기용의 핵심 조언은 더 많은 일을 혼자 해내는 사람이 아니라 기대를 조율하고 타인의 성과를 키우며 AI와 도메인 경험을 연결하는 리더가 자신만의 영향력을 만든다는 것이다.
📌 핵심 요점
- 연차가 쌓일수록 개인 업무를 더 많이 처리하는 ‘더하기’보다 동료의 성과를 높이는 ‘곱하기’와 불필요한 일을 없애는 ‘빼기’가 중요해진다.
- 리더십은 직책이 아니라 공동 목표를 명확히 하고, 불편한 대화를 앞당기며, 서로의 기대 차이를 관리하는 실천이다.
- 조직의 실행력은 인원수보다 태도와 결속, 의사결정 이후 실행에 헌신하는 팔로우십, 낮은 의사소통 비용에서 나온다.
- AI가 제작 비용과 직무 경계를 낮출수록 기술 하나보다 현장 도메인 지식, 풀고 싶은 문제, 결과를 판별하는 인간의 판단력이 중요해진다.
- 장기 커리어의 기회는 실패를 감수한 실험, 꾸준한 습관, 지지 관계, 다시 함께 일하고 싶은 평판이 복리처럼 쌓인 결과다.
🧩 배경과 문제 정의
안전한 직장과 단일 전문성만으로 커리어를 지킬 수 있다는 믿음이 약해지면서, 직접 기회를 만들고 변화에 적응하는 역량이 중요해졌다. 연차가 쌓일수록 개인의 업무량을 늘리기보다 주변의 성과를 키우고 불필요한 일을 줄이는 영향력이 요구된다. 이때 리더십은 직책이나 승진을 넘어 불편한 대화, 기대 관리, 공동 목표와 의사소통 비용을 다루며 자신과 조직의 가능성을 넓히는 과정이다.
🕒 시간순 섹션별 상세정리
1. 안전한 진로보다 자율성과 도메인 경험이 중요해진 환경
- 안전한 정답이 사라진 시대에는 부모가 진로를 대신 결정하기보다 학생이 자신의 꿈과 방향을 탐색할 자율성을 보장해야 한다 [01:59]
- 수산물 생산처럼 현장을 깊이 아는 사람이 AI를 결합하면 다음 단계로 도약할 수 있으며, 기술 자체보다 구체적인 문제 경험이 경쟁력이 된다 [02:24]
2. 학점과 기술보다 행동량과 관계가 좌우하는 취업
- 학점이나 이력서의 기술 한 줄만으로는 부족하며, 외부 활동과 제작 경험을 쌓고 인간관계에 투자한 학생이 더 많은 기회를 얻는다 [04:22]
- 취업은 이력서 100개가 아니라 1,000개 단위 지원까지 감수해야 하는 확률 싸움에 가까워, 적은 시도 뒤 포기하지 않는 멘탈이 중요하다 [04:42]
- 은퇴 세대가 기억하는 고용 환경과 청년이 마주한 현실은 다르며, 좋은 대학과 대기업만으로 모든 청년의 진로를 해결할 수 없다 [05:18]
3. 리더 역할을 피하기보다 기회를 통해 자신을 확인하는 선택
- 보상보다 책임이 더 커진다는 인식 때문에 승진이나 리더 역할을 꺼리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06:07]
- 조직이 리더 역할을 제안했다면 이미 가능성을 발견했다는 뜻이므로, 자기검열에만 머물지 말고 그 판단을 믿어 볼 수 있다 [07:07]
- 처음에는 헤매고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긴 호흡으로 경험한 역할은 몰랐던 자신을 발견하고 다음 업무에 활용할 자산이 된다 [07:31]
4. 연차가 쌓일수록 업무량이 아니라 영향력을 키우는 전환
- 높은 레벨과 긴 연차에는 영향력이 요구되며, 개인 기여자로 남더라도 주변에 미치는 효과를 확대하는 과제는 피하기 어렵다 [09:01]
- 개인이 일을 조금 더 처리하는 ‘더하기’에서 동료의 성과를 높이는 ‘곱하기’와 불필요한 일을 멈추는 ‘빼기’로 전환해야 한다 [09:23]
5. 조직 환경을 한계로 받아들이지 않고 맞는 환경을 찾는 태도
- 경직된 대기업에서는 개인의 영향력이 잘 드러나지 않을 수 있지만, 작고 유연한 조직의 확대에 대비해 리더 역할을 경험할 필요가 있다 [10:10]
- 환경이 바뀌지 않는다는 이유로 가능성을 닫기보다 자신의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적으로 찾는 편이 건강하다 [10:37]
6. 불편한 대화와 기대 관리로 성장하는 리더십
- 첫 해고의 고통은 문제를 끝까지 미루지 말고 초기에 불편한 대화를 해야 한다는 교훈이 됐으며, 평소 피드백은 개선과 이별의 충격을 줄인다 [11:47]
- 리더십의 핵심은 기대 관리이며, 불편함을 피할수록 간극과 감정적 충돌이 커지므로 호기심을 갖고 생각을 일찍 공유해야 한다 [12:11]
7. 고속 성장기에 커지는 의사소통 비용과 팀의 기준
- 고속 성장은 직선으로 이어지지 않고 급성장과 후퇴를 반복하며, 성장이 멈추면 잠재된 불만이 드러나 의사소통 비용이 커진다 [13:05]
- 유데미는 약 20~30명에서 500~600명으로 성장하고 누적 입·퇴사자가 800~1,000명에 달했지만, 핵심은 팀이 계속 나아지고 있는지다 [13:47]
- 뛰어난 기술을 이유로 좋지 않은 성격과 태도를 감수하던 기준은 고속 성장 경험을 거치며 바뀌었고, 시너지를 위해 인성과 태도가 우선됐다 [14:53]
8. 공동 목표가 없으면 시니어 영입도 조직의 손실이 된다
- 기대가 큰 시니어라도 공동 목표와 방향이 불분명하면 성과가 마이너스가 될 수 있으므로 리더가 방향을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 [15:10]
- 비전을 공유하지 않은 리더와 작은 회사를 얕보는 시니어의 결합은 결속을 무너뜨리며, 인원 증가에 따른 의사소통 비용은 AI 시대에 더 큰 부담이 된다 [16:07]
9. 오래할 습관과 함께 가는 태도가 장기 성장을 만든다
- 잘하고 싶은 일은 동기나 재능에만 맡기지 말고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습관으로 만들어야 하며, 모든 성장에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16:31]
- 표준적인 삶에서 벗어난 도전을 지속하려면 어려울 때 지지해 줄 사람을 곁에 두고 자신도 다른 사람의 서포터가 되어야 한다 [16:51]
- 조직에서 성장하려면 개인기와 인정 욕구를 내려놓고 조직이 원하는 인재상에 맞춰 여러 사람과 영향력을 만드는 모드로 바뀌어야 한다 [17:53]
10. 나이의 압박을 벗어나면 커리어 전환의 의미가 달라진다
- 20대의 서른과 30대의 마흔을 커리어의 종말처럼 여기는 조급함에는 나이에 대한 한국 사회의 압박이 작용한다 [18:42]
- 이전 경험을 실패로 지우기보다 즐긴 시간으로 남기고 새로운 길과 다음 변화에 집중하면 커리어 전환을 다르게 해석할 수 있다 [19:03]
- 자신보다 약 5년 앞선 비슷한 배경의 롤모델은 가능한 성장 범위를 넓히고, 자신만의 방식으로도 리더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준다 [20:04]
11. 서로 다른 리더의 강점과 상처가 팀 전체에 전파된다
- 야후의 매니저들에게서 명확한 의사결정과 기술적 문제 해결을 각각 배우며, 좋은 리더십이 한 가지 형태로만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했다 [21:28]
- 스트레스 속의 유머와 R&D 경험에서 나온 여유를 지닌 네 명의 아시아계 리더는 리더십 경로를 선택하게 한 직접적인 동기가 됐다 [21:45]
- 리더가 자신의 강점과 상처를 돌아보지 않으면 부정적 에너지와 불편한 대화를 피하는 행동이 팀에 퍼져 의사소통 비용이 커진다 [22:23]
12. 실패할 여유와 실제 책임이 리더십을 학습시킨다
- 실패로 아파 본 경험은 변화를 위한 동기가 되며, 아직 시간이 많다는 관점은 실패 후에도 회복할 수 있다는 심리적 여유를 준다 [23:28]
- 창업을 통해 비전과 미션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야후의 팀 빌딩에서는 롤모델을 보며 매니저 기회를 받아들였다 [24:20]
- 그만두고 싶었던 시기까지 포함한 시행착오는 복리처럼 쌓였고, 당시 보이지 않던 네트워크와 평판의 가치도 나중에 드러났다 [25:08]
13. 좋은 평판과 낮은 기대의 실험이 예상 밖의 기회를 연다
- 1년의 휴식기에 과거 동료들의 연락이 이어지며, 커리어가 쌓일수록 다시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한 자산임을 확인했다 [25:33]
- 경험적·경제적 여유가 생긴 뒤 지인의 제안을 실행하고 초기 기대를 낮춘 태도가 투자·자문·코칭·교육으로 활동을 넓히는 데 도움을 줬다 [26:24]
- 약 18개사 엔젤 투자, 약 40건의 자문과 대학 강의는 장기 계획보다 주변의 지지와 제안, 낮은 기대, 오래 지속한 선택이 누적된 결과였다 [27:27]
14. 현재에 집중하되 맞지 않는 환경과 호감 집착은 놓는다
- 현재의 환경에서 최선을 다한 뒤에도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빠르게 떠나 다음 환경에 집중해야 하며, 집중은 무조건 버티라는 뜻이 아니다 [27:52]
- 현재에 몰입해 경험의 점을 찍고 반복해서 돌아보면 점들이 선과 면으로 이어져 자신만의 경향과 패턴이 된다 [28:21]
- 반대와 미움을 감수하면 불편한 결정을 피하지 않게 되고, 인기 경쟁에서 벗어나 정신 건강과 새로운 관점을 받아들이는 힘을 지킬 수 있다 [29:59]
15. 성과와 원칙으로 쌓는 평판과 낮은 소통 비용
- 좋은 평판은 모두에게 인기 있는 상태가 아니라 공동 목표를 분명히 하고 긍정적인 태도로 맡은 결과를 내는 데서 쌓인다 [30:08]
- 스타트업의 의사소통 비용은 방향 변경의 이유를 설명하고 설득하는 시간과 노력이며, 매번 전원의 동의를 구하면 실행 속도가 떨어진다 [30:55]
- 결정에 동의하지 않아도 실행에는 헌신하는 팔로우십이 있어야 빠른 변화 속에서 의사소통 비용을 낮추고 속도를 유지할 수 있다 [31:29]
16. 미국행과 리더십 실전의 시작
- 삼성전자에서 5년을 근무한 뒤 대학 동기의 두 번째 창업 제안을 받았고, 배우자의 적극적인 지지가 결혼 초기의 미국행을 가능하게 했다 [32:53]
- 미국에서 야후 7년을 포함해 11년간 검색엔진을 개발하고 좋은 리더들을 롤모델로 만나 리더십을 본격적인 커리어 방향으로 삼았다 [33:19]
- 창업에서 사람이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한계를 겪고 야후에서 팀을 만들며 반복한 실수가 리더십의 실전 학습으로 이어졌다 [33:37]
17. 작은 회사에서 임팩트를 택한 커리어 후반전
- 2012년 11개월의 휴식 뒤에는 작은 회사를 중심으로 일하기로 하고, 규모보다 살아 있다는 감각과 직접 만들 수 있는 임팩트를 선택했다 [34:03]
- 이후 회사에는 모두 추천으로 합류했으며, 유데미의 나스닥 상장과 폴리보어의 야후 매각을 통해 작은 조직이 성장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34:36]
- 2016년부터 투자·자문·코칭을 시작했고, 잘하지 못하거나 손해 볼 가능성을 인정하고 뛰어든 경험이 현재 활동의 토대가 됐다 [34:59]
18. 꿈을 행동으로 옮기고 부담은 멘토와 나누기
- 예측하기 어려운 AI 시대에 한국의 젊은 세대가 안전한 선택과 공부에만 머물지 않고 꿈을 고민한 뒤 행동하도록 돕는 것이 장기 목표가 됐다 [35:27]
- 초보 리더가 임팩트의 부담을 혼자 감당하기보다 롤모델과 멘토에게 질문하면 정서적 위안과 판단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 [36:32]
- 단 한 명이라도 진심으로 이야기를 들어주는 상대를 찾는 것이 개인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는 방법이 된다 [36:55]
19. 인공지능이 낮춘 생산 비용과 판단 중심의 리더십
- AI가 제작 비용을 크게 낮추면서 제작 기술 하나만 깊게 파는 전략은 불안정해졌고, 어떤 문제를 풀고 싶은지가 더 중요한 출발점이 됐다 [37:58]
- 한 사람이 기획부터 고객 지원까지 넓게 맡는 구조에서는 전문성 중심의 직무 경계가 사라져야 하며, 작은 회사와 신생 기업이 더 큰 기회를 얻을 수 있다 [38:19]
- AI 시대의 리더는 방향을 정하고 결과물을 판별해야 하며, 지식과 정보가 흔해질수록 무엇을 왜 할지 결정하는 인간의 판단력이 중요해진다 [39:12]
20. 도메인 지식과 기술을 결합하는 경쟁력
- 기술 전문성의 상대적 가치는 낮아져도 현장 도메인 전문성은 커지며, 수산업의 현장 지식에 AI나 로봇을 더하면 기존 역량을 확장할 수 있다 [39:59]
- 규제와 오프라인 마찰을 통과해 영업망·유통망을 확보한 기업은 AI를 결합할 때 차별화되며, 제조업 도메인 인력과 IT 인력의 연결에서 기회가 생긴다 [41:02]
- 개인은 공학과 진심으로 관심 있는 인문학·자연과학을 함께 공부함으로써 기술과 도메인을 연결하고 꿈을 실행하는 역량을 높일 수 있다 [41:43]
21. 꾸준함과 동료가 만드는 기회, 기존 조직의 제약
- 꿈과 관심사를 너무 빨리 포기하면 후회할 수 있으므로, 스스로 납득할 시간이나 노력의 기준까지는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 [42:46]
- 같은 목표를 가진 동료는 외로움을 줄이고 힘을 보태므로 지속성은 개인 의지뿐 아니라 관계에서도 나온다 [43:11]
- 조직이 20명 안팎을 넘으면 약 80%가 역할 밖의 일을 꺼릴 수 있어 빌더형 20%에는 기회가 생기지만, 기존 조직은 채용·평가·보상과 구조 개편의 난제를 맞는다 [44:48]
22. 기능 조직 통합과 작은 AI 성공 사례
- 프로덕트 매니저와 디자이너, 백엔드와 프런트엔드처럼 가까운 기능부터 묶고 기획·디자인·개발까지 통합하면 역할 장벽을 낮출 수 있다 [45:02]
- 개발자와 프로덕트 매니저가 제작 범위를 넓히는 역할 통합은 실행 속도를 높이지만, 기존 구성원의 저항으로 레거시 조직에서는 연착륙이 어렵다 [45:26]
- 대표가 AI를 직접 사용하고 백오피스부터 자동화한 뒤 작은 성공을 인정·공유·확장해야 명령식 도입을 넘어 조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 [46:22]
23. 취업 격차를 만드는 빌더형 학습
- 미국 취업을 목표로 온 비미국인 석사과정 학생이 90%를 넘으며, 채용 위축과 비자 문제가 겹쳐 더 큰 장벽을 마주한다 [47:56]
- 취업에 성공하는 학생은 교실 공부를 넘어 공동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앱, AR·VR 앱, 로봇 연구처럼 현실의 문제를 발견할 때마다 결과물을 만든다 [48:18]
- 실전에서 빠르게 학습하고 즉시 만드는 학생에게는 기회가 남아 있지만, 공부와 학벌만으로 경쟁하는 학생은 불리해져 빌더형 리더십의 가치가 커진다 [49:10]
24. 예측보다 현재에 집중하는 AI 활용
- 모두가 AI 빌더가 될지는 예측하기 어려우므로 변화 앞에서 패닉에 빠지기보다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AI를 매일 사용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49:57]
- AI를 개인 콘텐츠뿐 아니라 수업 커리큘럼과 교육 자료 제작에 밀착해 사용할수록 변화에 대응하는 감각도 높아진다 [50:11]
- 한국 청년에게 꿈을 심어 주는 활동을 이어가며 스타트업과 한국인의 질문 문화를 다룬 책을 구상하고 기존 교육·저술 활동도 계속할 계획이다 [50:43]
25. 긴 호흡과 지지 관계로 지키는 평정심
- 커리어를 긴 호흡으로 바라보고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음을 기억하며, 불확실한 미래를 걱정하기보다 현재에 집중해야 한다 [51:24]
- 고민을 친구·선배·롤모델·멘토와 나누고, 예측할 수 없는 변화에는 꾸준함과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 [51:39]
- 세 번째 책을 함께 집필하자는 제안과 재출연 의사가 오가며 후속 협업의 가능성을 열어 둔다 [52:29]
🧾 결론
- 리더 역할의 제안은 완벽하게 준비된 사람에게 주는 보상이 아니라, 영향력을 연습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할 기회로 받아들일 수 있다.
- 시니어의 가치는 자신이 처리한 업무량보다 주변 사람의 성과를 얼마나 키우고 조직이 하지 않아도 될 일을 얼마나 줄였는지로 판단해야 한다.
- 문제를 미룬 뒤 충돌을 수습하기보다 초기에 기대를 맞추고 피드백을 주는 편이 개인의 상처와 조직의 의사소통 비용을 함께 줄인다.
- 커리어의 방향은 한 번의 완벽한 선택보다 현재의 경험을 충실히 쌓고 돌아보며, 맞지 않는 환경에서는 다음 무대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선명해진다.
📈 투자·시사 포인트
- AI 시대에는 기술 보유 여부만이 아니라 현장 도메인 지식, 규제와 오프라인 마찰을 통과한 경험, 영업망과 유통망을 AI와 연결할 수 있는지가 기업의 중요한 차별점이 될 수 있다.
- 작은 회사와 신생 기업은 기존 직무의 경계를 통합하고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기 쉬워, 레거시 조직보다 빠른 실험과 역할 재설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 성장 기업을 살펴볼 때는 인원 증가 자체보다 공동 목표의 명료성, 시니어 인재의 정렬 상태, 구성원의 태도, 의사소통 비용이 통제되고 있는지를 함께 봐야 한다.
- 채용과 교육에서는 학점과 기술 목록보다 현실의 문제를 발견해 결과물을 만든 경험, 빠른 학습력, 행동량, 협업 관계가 기회 격차를 키우는 요인이 될 가능성이 크다.
⚠️ 불확실하거나 확인이 필요한 부분
- 이력서 1,000개 단위 지원, 조직 구성원의 약 80%가 역할 밖의 일을 꺼린다는 수치, 특정 회사의 인력 이동 규모는 발표자의 경험과 관찰에 기반하므로 산업·국가·시점별 자료를 추가로 확인필요가 있다.
- AI가 전문 기능의 가치를 낮추고 여러 직무를 통합할 것이라는 전망은 조직 규모, 규제, 업무 위험도와 기술 성숙도에 따라 전개 속도가 달라질 수 있다.
- 발표자의 한국과 미국 경험, 추천을 통한 이직, 투자·자문·교육으로의 확장은 하나의 커리어 경로이므로 모든 직장인에게 같은 결과가 재현된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 자막 기반 정리: 타임스탬프가 있는 자막을 기준으로 정리했으며, 고유명사·수치·인용은 원문 확인 필요 시 별도 검증한다.
- 영상 속 주장: 발표자의 해석·전망·비교는 확인된 외부 사실이 아니라 영상 속 주장으로 분리해 읽는다.
- 검증 필요: 수치, 기업 실적, 정책·시장 전망은 발행 전 최신 자료로 별도 검증이 필요하다.
✅ 액션 아이템
- 현재 맡은 일을 ‘내가 더 처리하는 일’, ‘동료의 성과를 키우는 일’, ‘중단하거나 단순화할 일’로 나눠 영향력의 더하기·곱하기·빼기를 점검한다.
- 상사나 팀원과 역할, 성공 기준, 우선순위, 우려 사항을 조기에 확인하는 기대 관리 대화를 한 차례 진행한다.
- 자신이 깊이 아는 도메인 문제 하나를 정하고 AI를 매일 활용해 작은 결과물을 직접 만들어 본다.
- 리더 역할이나 커리어 전환을 고민한다면 비슷한 배경에서 약간 앞서간 롤모델·멘토를 찾아 질문과 부담을 나눈다.
❓ 열린 질문
- 현재 조직은 리더가 불편한 대화와 빼기 결정을 감당할 권한·보상·심리적 안전을 충분히 제공하고 있는가?
- 내가 보유한 현장 경험 중 AI나 로봇을 결합했을 때 가장 구체적인 경쟁력으로 바뀔 수 있는 도메인은 무엇인가?
- 우리 팀의 의사소통 비용과 동료의 성과를 높인 영향력을 업무량이 아닌 어떤 지표로 관찰할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