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AI overhaul at Macy's is fueling the 168-year-old retailer's turnaround
Quick Summary
메이시스는 ‘보여주기식 기술’보다 고객 문제 해결과 운영 효율에 집중한 AI·자동화 혁신으로 턴어라운드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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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줄 요약
메이시스는 ‘보여주기식 기술’보다 고객 문제 해결과 운영 효율에 집중한 AI·자동화 혁신으로 턴어라운드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 핵심 요약
- 메이시스가 3월 출시한 AI 쇼핑 도우미 ‘Ask Macy’s’의 ‘Complete the Look’ 가상 착장 기능은 고객이 자신의 사진을 올리면 전체 코디나 현재 착장에 어울리는 상품을 제안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 이 기능을 사용하는 고객은 메이시스 웹사이트에서 세션당 지출이 비사용자보다 거의 5배 높아, 회사가 추구하는 실용적 혁신의 대표 사례로 제시되고 있다.
- 메이시스는 2010년대 여러 유통업체처럼 투자자에게 혁신성을 보여주려는 실험을 많이 했지만, 현재 경영진은 고객 가치나 효율을 만들지 못하는 ‘반짝이는 물건’식 기술을 배제하고 있다.
- 최고고객·디지털책임자 맥스 매그니는 취임 후 고객과 무관하거나 비용 대비 가치가 낮은 약 50개의 소규모 혁신 프로젝트를 정리했고, 라이브 커머스 같은 시도도 중단했다.
- 최근 메이시스의 혁신은 AI 기반 수요 예측과 앱 추천, 자동화 물류센터를 통한 배송 속도와 재고 관리 개선처럼 핵심 유통 업무를 더 잘 수행하게 만드는 방향에 집중되어 있다.
🧩 주요 포인트
- 메이시스가 3월 출시한 AI 쇼핑 도우미 ‘Ask Macy’s’의 ‘Complete the Look’ 가상 착장 기능은 고객이 자신의 사진을 올리면 전체 코디나 현재 착장에 어울리는 상품을 제안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 이 기능을 사용하는 고객은 메이시스 웹사이트에서 세션당 지출이 비사용자보다 거의 5배 높아, 회사가 추구하는 실용적 혁신의 대표 사례로 제시되고 있다.
- 메이시스는 2010년대 여러 유통업체처럼 투자자에게 혁신성을 보여주려는 실험을 많이 했지만, 현재 경영진은 고객 가치나 효율을 만들지 못하는 ‘반짝이는 물건’식 기술을 배제하고 있다.
- 최고고객·디지털책임자 맥스 매그니는 취임 후 고객과 무관하거나 비용 대비 가치가 낮은 약 50개의 소규모 혁신 프로젝트를 정리했고, 라이브 커머스 같은 시도도 중단했다.
- 최근 메이시스의 혁신은 AI 기반 수요 예측과 앱 추천, 자동화 물류센터를 통한 배송 속도와 재고 관리 개선처럼 핵심 유통 업무를 더 잘 수행하게 만드는 방향에 집중되어 있다.
🧠 상세 정리
1. ‘Ask Macy’s’와 가상 착장이 보여준 실용적 AI 성과
메이시스가 3월 선보인 AI 기반 쇼핑 도우미 ‘Ask Macy’s’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과를 낸 기능은 ‘Complete the Look’이었다. 이 기능은 고객이 자신의 사진을 올리면 전체 착장 또는 현재 입은 옷에 어울리는 상품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기사에서 강조한 핵심은 이 기능이 단순한 흥미 요소가 아니라 실제 구매 행동과 연결됐다는 점이다. 해당 기능을 이용한 고객은 이용하지 않은 고객보다 메이시스 웹사이트에서 세션당 거의 5배 더 많이 지출했다. 그래서 경영진은 이를 앞으로 추구할 혁신의 모델로 보고 있다.
2. 혁신의 기준이 ‘신기함’에서 ‘문제 해결’로 바뀌다
메이시스는 과거 많은 유통업체처럼 2010년대에 다양한 기술 실험을 시도하며 무엇이 효과가 있는지 탐색했다. 그러나 현재 회사가 내세우는 기준은 기술 자체의 화려함이 아니라 고객 문제를 해결하거나 고객 기회를 열거나 운영 효율을 높이는지다. 최고고객·디지털책임자인 맥스 매그니는 혁신을 위한 혁신은 더 이상 충분하지 않다고 말한다. 토니 스프링 CEO 역시 투자자들에게 회사가 ‘반짝이는 물건’을 사들이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는 메이시스의 턴어라운드가 무분별한 기술 도입이 아니라 선택과 집중에 기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3. 50개 프로젝트 정리와 집중된 혁신 포트폴리오
매그니는 2023년 맥킨지에서 메이시스로 영입된 뒤, 곧바로 약 50개의 소규모 혁신 프로젝트를 정리했다. 그가 보기에 이 프로젝트들은 주의를 분산시키고, 고객에게 중요하지 않으며, 시간과 비용을 들일 만큼 가치가 크지 않았다. 예로 든 프로젝트 중 하나는 QVC식 스트리밍 라이브 커머스였는데, 메이시스 고객들이 실제로 요구한 서비스가 아니었다. 이 대목은 회사가 기술 트렌드를 무조건 따라가기보다 자사 고객의 요구와 사업 현실을 기준으로 삼고 있음을 드러낸다. 결과적으로 혁신 포트폴리오는 더 작고 명확하지만 실행 가능성이 높은 방향으로 재편됐다.
4. 물류·재고·추천처럼 ‘유통의 기본기’를 강화하는 기술
최근 메이시스가 집중하는 혁신은 겉으로 화려하기보다 유통업의 기본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회사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차이나 그로브에 고도로 자동화된 최신 물류센터를 열었고, 이를 통해 전자상거래 주문 배송을 빠르게 하고 매장 재고 통제를 개선했다. 이 시설은 향후 성장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확장 가능하게 설계됐다. 또한 메이시스는 AI를 활용해 수요를 예측하고, 앱에서 고객에게 더 적합한 상품 제안을 제공하고 있다. 즉 혁신은 고객 경험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실무적 영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5. 과거의 선도 기업에서 신중한 빠른 도입자로
메이시스는 한때 현재 당연하게 여겨지는 유통 관행을 선도한 기업이었다. 1858년 뉴욕에서 건조물 매장으로 출발한 뒤, 흥정 대신 고정 가격을 도입한 첫 유통업체였고, 연말 시즌 매장 산타클로스 운영도 초기 사례 중 하나였다. 2010년대 초에는 매장을 온라인 주문 픽업과 배송 거점으로 활용해 대규모 디지털 사업을 빠르게 구축했다. 그러나 오늘날 메이시스는 혁신의 절대적 선구자라기보다 새 기술을 빠르게 도입하되 신중하게 선별하는 기업으로 평가된다. 기사 속 전문가들도 자본 비용이 높아진 상황에서 모든 유행에 올라탈 수는 없다고 지적한다.
6. 조직 문화와 인재 개발까지 확장된 혁신
기사의 후반부는 기술 혁신만으로는 턴어라운드가 충분하지 않으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조직 문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메이시스는 과거 팀과 문화가 사일로화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는 이전의 회생 시도에도 장애가 됐다. 2024년 CEO가 된 토니 스프링은 실수를 인정하고 빠르게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자기 점검의 문화를 심으려 했다. 인재 개발 측면에서도 200명의 부사장급 리더에게 일대일 개인 임원 코치를 제공하고, 6,000명의 관리직 직원에게 AI를 활용한 유사 훈련을 제공한다. 또 회사의 역사를 보여주는 헤리티지 룸을 열어 직원의 자부심과 혁신 참여를 높이려 한다.
🧾 핵심 주장 / 시사점
- 메이시스 사례에서 AI의 가치는 기술 자체보다 고객 행동 변화와 매출 지표로 입증될 때 커진다.
- 유통업 혁신은 드론 배송이나 스마트 거울 같은 과시적 실험보다 배송, 재고, 추천, 가격, 상품 선택 같은 기본기를 개선할 때 더 설득력을 얻는다.
- 기술 프로젝트를 줄이는 것도 혁신 전략의 일부이며, 고객이 원하지 않는 실험을 중단하는 능력이 턴어라운드의 중요한 조건이 될 수 있다.
✅ 액션 아이템
- ‘Ask Macy’s’와 ‘Complete the Look’처럼 고객 행동 지표가 분명한 AI 기능을 우선 추적하고, 세션당 지출 5배 증가가 재구매·전환율·마진에도 이어지는지 확인한다.
- 맥스 매그니가 정리한 50개 소규모 혁신 프로젝트처럼, 고객 가치나 운영 효율을 만들지 못하는 기술 실험을 중단하는 기준을 명확히 세운다.
- 차이나 그로브 자동화 물류센터, AI 수요 예측, 앱 추천 기능을 묶어 배송 속도·재고 정확도·개인화 성과가 턴어라운드 지표로 연결되는지 점검한다.
❓ 열린 질문
- ‘Complete the Look’의 초기 성과가 일회성 호기심이 아니라 장기적인 고객 충성도와 구매 빈도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을까?
- 메이시스가 ‘반짝이는 기술’과 실질적 고객 가치가 있는 AI 투자를 구분할 때 가장 신뢰할 만한 의사결정 지표는 무엇일까?
- 자동화 물류, AI 추천, 리더십 코칭 같은 변화가 매장 경험과 조직 문화까지 바꾸려면 어떤 실행 순서가 필요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