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에 국내상장 AI 관련 회사 싹 다 탐방 돌아본 썰
Quick Summary
2024년 국내 AI 관련 상장사를 폭넓게 탐방한 경험은 현장 검증의 중요성을 깨닫고, 콘텐츠 제작과 더 넓은 투자 영역으로 관심을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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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줄 결론
2024년 국내 AI 관련 상장사를 폭넓게 탐방한 경험은 현장 검증의 중요성을 깨닫고, 콘텐츠 제작과 더 넓은 투자 영역으로 관심을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 핵심 요점
- 화자는 자산운용사 인턴으로서 지시받은 분석을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투자 의견과 탐방을 직접 제안할 기회를 얻었다.
- 2024년 7월쯤 두산에너빌리티를 AI 관점에서 살펴보자고 제안했고 이후 주가가 좋았다고 회고한다. 다만 회사의 실제 매매는 모르며, 자신도 장기 보유하지 못했다고 설명한다.
- 하이닉스를 제외한 국내 AI 관련 기업을 폭넓게 공부하고 하루 두세 곳씩 탐방했지만, 기관들이 공유하는 정보만으로는 차별화하기 어렵다고 느꼈다.
- AI 확산으로 즐거움과 감정의 가치가 커진다는 가설에서 콘텐츠 산업을 주목했다. 아프리카TV의 태국 진출을 직접 살폈으나, 관찰한 게임·기기 이용 문화는 초기 기대와 달랐다.
- 콘텐츠 산업에 투자할 상장사가 제한적이라고 느껴 직접 유튜브 제작에 나섰다. 동시에 알고리즘 매매와 성과 압박을 고민하며, 투자를 유망한 사람·기업·활동에 자본을 맡기는 행위로 넓혀 생각했다.
🧩 배경과 문제 정의
이 영상은 화자가 주식 투자와 시행착오를 거쳐 자산운용사에 들어간 이전 이야기에 이어, 2024년 무렵 인턴으로 경험한 기업 분석과 탐방을 회고하는 내용이다. 회사는 화자에게 연구와 탐방을 지원하고 투자 의견을 직접 제안할 기회를 줬다.
출발점은 국내 AI 관련 기업에서 투자 기회를 찾는 일이었다. 그러나 탐방 정보의 차별성, 해외 사업 가설과 현지 문화의 차이, 콘텐츠 산업 전망과 실제 투자 대상의 간극을 경험하면서 질문이 바뀐다. 후반부에는 매매 경쟁 속에서 자신의 강점을 어디에 쓸지, 투자 범위를 어디까지 넓힐지, 왜 직접 콘텐츠를 만들게 됐는지를 설명한다. 이는 기업 전체를 망라한 조사 보고서보다는 개인의 경험과 관점 변화에 관한 회고다.
🕒 시간순 섹션별 상세정리
1. 자율적인 인턴 경험과 AI 기업 연구의 출발
- 도입부에서 일반적인 인턴 업무와 달리 연구 인프라와 의견 제안 기회를 받았다고 설명하며, 국내 AI 관련 기업을 폭넓게 살펴본 경험을 예고한다. [00:36]
- 이전 편의 투자 입문·시행착오 이야기에 이어 운용사 인턴 생활을 다룬다고 드러낸다. AI를 공부해 한국에서 잘될 기업을 찾아 보고하고 싶었다고 드러낸다. [01:09]
2. 두산에너빌리티 제안과 보유의 어려움
- 회장에게 직접 보낸 몇 안 되는 텔레그램 메시지 중 하나가 기업에 관한 의견이었다. 2024년 7월쯤 두산에너빌리티를 AI 관점에서 살펴보자고 제안했고 이후 주가가 좋았다고 회고한다. [01:47]
- 회사가 이후 어떻게 매매했는지는 모른다고 선을 긋는다. 자신도 몇 차례 거래했지만 관심 있는 다른 종목이 많아 오래 보유하지 못했다고 보여준다. [02:17]
3. 아침 회의에서 투자 의견과 탐방을 연결하다
- 오전 8시 모닝 미팅을 준비하려고 7시쯤 출근해 자료를 찾고 정리했다. 일찍 도착해도 이미 출근한 직원들이 있었다고 회고한다. [02:55]
- 회의에서는 전날이나 주말에 공부한 내용, 매수 아이디어, 포트폴리오와 배분을 논의했다. 자신이 다닌 회사에서는 이 자리에서 의사결정이 많이 이뤄졌다고 보여준다. [03:39]
- 좋아 보이는 기업은 회장에게 동행 탐방을 제안했다. 함께 방문하고 의견을 나눈 경험을 귀하게 평가하며, 일부 아이디어의 주가 흐름이 좋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드러낸다. [04:03]
4. 폭넓은 국내 탐방에서 차별화의 한계를 느끼다
- 첫 회사 생활이었지만 하고 싶은 연구를 지원받고 의사결정에 관한 의견을 낼 수 있었다며, 당시 주어진 기회에 감사함을 표현한다. [04:49]
- 하이닉스는 이미 본부장이 강하게 관심을 두던 기업이어서 자신의 발굴 대상으로 삼지 않았다고 보여준다. 그 밖의 AI 관련 기업을 폭넓게 연구하고 하루 두세 곳씩 탐방했다고 회고한다. [05:26]
- 반복되는 탐방만으로는 기관 투자자 사이에서 차별화하기 어렵다고 느끼면서, 더 독자적인 연구를 시도하기로 한다. [05:40]
5. AI 이후의 가치와 콘텐츠 르네상스 가설
- 정해진 일을 기계가 더 잘하게 되면 인간은 정답이 없는 영역과 좋아하는 활동에 더 집중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생산성 외의 가치가 중요해질 수 있다는 생각이다. [06:08]
- 즐거움을 주는 사람과 감정적 경험의 비중이 커질 것으로 보고, 이를 아우르는 산업을 콘텐츠로 해석한다. 한국의 콘텐츠 역량에도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07:01]
- 콘텐츠 기업을 탐방하면서 IP 부재와 플랫폼에 대한 수익 배분 등으로 돈을 벌기 어렵다고 느꼈다. 검토할 상장사가 많지 않은 가운데 아프리카TV에 주목한다. [07:30]
6. 아프리카TV의 태국 진출을 직접 확인하기로 하다
- 당시 별풍선 관련 데이터와 해외 확장에 관심을 가졌고, 태국 진출이 성공하면 기업가치가 재평가될 수 있다는 가설을 세웠다. [07:49]
- 현지 문화와 서비스의 적합성을 보려고 직접 태국에 갔다. 출국 전 회사 담당자에게 연락했으나 방문해 볼 사업 공간은 사실상 없었다고 보여준다. [08:39]
- 태국 거주 경험이 있는 친한 지인에게 동행을 요청하고 함께 출국했다. 현지 사람들의 게임 이용 방식을 보기 위해 PC방을 찾았다. [09:16]
7. 현지 관찰이 초기 기대를 낮추다
- 게임 이용자 기반이 플랫폼 성장에 중요하다고 봤지만, 방문 현장에서는 예상보다 컴퓨터 게임 이용이 적고 유행하는 게임도 달랐다고 드러낸다. [09:47]
- 개인용 컴퓨터 보급과 모바일 중심 이용 문화가 한국과 달라, 한국식 아프리카TV 소비가 그대로 나타나기 어렵다고 느꼈다. 해외 탐방을 마쳤지만 강한 투자 확신은 얻지 못했다. [10:08]
- 연구와 탐방,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세상이 크고 빠르게 변한다는 감각을 얻었다. 기회가 많다는 생각과 함께 콘텐츠에 투자할 대상이 적다는 아쉬움도 커졌다. [10:52]
8. 기업 분석을 직접 만드는 콘텐츠로 전환하다
- 기업 분석 과정에 재미있고 통찰력 있는 이야기가 쌓여 있지만, 분석의 깊이와 영상 전달력을 함께 갖춘 콘텐츠는 드물다고 느꼈다. [11:30]
- 영화와 음악에 대한 관심을 연출에 접목하면 사람들이 즐겨 볼 수 있겠다고 생각하며 유튜브 제작을 결심한다. 콘텐츠에 투자할 대상이 제한적이니 직접 해보자는 판단도 작용했다. [12:12]
- 공부한 내용을 재미있게 전달하려는 욕구가 ‘묘수의 관점’이라는 창구로 이어졌다. 이어 투자 대상을 상장주식에 한정할 필요가 없다고 드러낸다. [12:37]
9. 커뮤니티 투자와 매매 경쟁의 변화
- 비상장주식과 새로운 투자 방식으로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고 전망하며 NFT를 언급한다. 특히 개인들이 커뮤니티로 모여 자금을 합치고 원하는 미래에 함께 투자하는 가능성에 관심을 보인다. [13:52]
- 한편 자동매매와 해외 자금의 경쟁이 커지면 펀드매니저의 환경이 어려워질 것으로 판단했다. 최근 시장 변화에 알고리즘 매매도 영향을 줬을 것이라는 자신의 해석을 제시한다. [14:31]
- 성과를 내기 위해 익숙하지 않은 시장에서도 매매해야 하는 부담을 지적한다. 장기적으로 시장이 효율화되면 매매로 수익을 얻을 구간이 줄어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14:57]
10. 가격의 비효율을 찾던 투자에서 본질을 다시 묻다
- 기존에는 세상을 공부해 시장이 아직 반영하지 않은 가치를 찾고, 가격 형성에 기여한 대가로 수익을 얻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방식과 단기 매매가 얼마나 지속 가능할지 확신이 약해졌다. [15:41]
- 투자란 잘될 것 같은 사람이나 기업, 다른 대상에 돈을 맡기는 일이라고 정리하며 투자 범위를 넓혀 생각한다. [16:24]
- 기관과 전업 투자, 수익과 손실의 경험을 공유하되 그것이 모든 정답은 아니라고 드러낸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투자 환경을 공부하며 전달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낸다. [17:11]
11. 채널의 지향점과 제작 과정의 부담
- ‘묘수의 관점’을 변화하는 시대의 투자 기회를 함께 알아가고 관점을 나누는 채널로 보여준다. 시청자의 더 나은 투자에 도움이 되는 주제를 앞으로 5~10년 깊게 연구하고 싶다고 드러낸다. [17:50]
- 상장주식 투자보다 변화의 앞단에서 직접 무언가를 만들고 싶었다고 보여준다. 이어 무보수로 일하던 시기의 고통과 영상 대본을 열 번, 스무 번씩 고친 경험을 언급한다. [18:12]
- 끝부분에서는 자산 규모가 큰 인물들과의 인연, 다른 투자자의 하우스에 잠시 머문 경험을 추가로 꺼낸다. 여러 드문 경험에서 느낀 점을 말하려는 도중 제공된 기록이 끝난다. [18:32]
🧾 결론
- 기업 탐방의 성과는 방문 횟수뿐 아니라, 투자 가설을 세우고 현장에서 그 가설을 수정하는 과정에서 드러난다.
- 좋은 기업을 알아보는 능력과 실제 매매·보유를 통해 수익을 얻는 능력은 별개라는 경험이 제시된다.
- 화자의 콘텐츠 제작 전환은 AI와 콘텐츠에 대한 전망, 제한적인 상장 투자 대상, 매매 경쟁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고민이 함께 작용한 결과다.
- 채널의 지향점은 고정된 정답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변화하는 투자 기회를 공부하고 관점을 공유하는 데 있다.
📈 투자·시사 포인트
- AI 관련 기업을 볼 때는 테마 편입 여부와 실제 사업 연결성을 구분해야 한다. 영상은 두산에너빌리티를 AI 관점에서 봤다고 설명하지만 구체적인 실적 연결 근거는 제시하지 않는다.
- 해외 진출에 따른 기업가치 재평가를 기대하려면 현지 이용자의 기기, 게임 취향, 콘텐츠 소비 방식이 서비스와 맞는지 검증필요가 있다.
- 콘텐츠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과 개별 기업의 수익성은 따로 살펴야 한다. 화자도 IP 부재와 플랫폼에 대한 수익 배분 문제를 언급한다.
- 알고리즘 경쟁에 대한 화자의 우려는 자신의 투자 기간과 강점을 점검하게 한다. 다만 시장 효율화나 매매 기회 축소가 입증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 상장주식 외의 투자와 직접 콘텐츠 제작은 화자가 제시한 확장 방향이다. 산업 전망에 대한 확신만으로 각각의 성과가 보장되지는 않는다.
⚠️ 불확실하거나 확인이 필요한 부분
- 제목의 ‘싹 다’와 달리 본문은 ‘거의 다’라는 회고이며 하이닉스는 제외했다고 설명한다. 전체 탐방 기업 목록과 방문 기록은 제공되지 않는다.
- 두산에너빌리티 제안 이후의 주가 성과는 화자의 설명이다. 기준 가격, 평가 기간, 실제 매매 내역과 수익률이 없어 투자 성과를 정량적으로 확인할 수 없다.
- 태국 관찰은 지인과 방문한 PC방 및 주변 이용 문화에 기반한다. 이를 태국 전체 이용자나 아프리카TV 해외 사업의 최종 성과로 일반화하기 어렵다.
- 자막 기반 정리: 타임스탬프가 있는 자막을 기준으로 정리했으며, 고유명사·수치·인용은 원문 확인 필요 시 별도 검증한다.
- 영상 속 주장: 발표자의 해석·전망·비교는 확인된 외부 사실이 아니라 영상 속 주장으로 분리해 읽는다.
- 검증 필요: 수치, 기업 실적, 정책·시장 전망은 발행 전 최신 자료로 별도 검증이 필요하다.
✅ 액션 아이템
- 영상에서 언급된 기업별로 투자 가설, 제안 시점, 실제 확인된 사실, 빠진 근거를 구분해 기록한다.
- 두산에너빌리티의 당시 AI 관련 사업 연결 근거와 제안 이후 주가 흐름을 별도 자료로 확인한다.
- 해외 진출 기업을 분석할 때 현지 기기 이용, 게임 취향, 시청 습관, 서비스 반응을 확인할 질문 목록을 만든다.
- 콘텐츠 기업의 성장 전망과 IP 보유·수익 배분·수익성을 나눠 점검한다.
❓ 열린 질문
- 반복적인 기업 탐방에서 다른 기관과 차별화되는 정보를 얻으려면 어떤 질문과 관찰이 필요한가?
- AI가 즐거움과 감정 중심의 콘텐츠 수요를 키우더라도, 그 가치는 제작자와 플랫폼 중 어디에 더 많이 돌아갈까?
- 태국에서 관찰한 모바일 중심 문화는 아프리카TV의 확장 전략에 어떤 수정이 필요하다는 신호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