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onversation with Alan cofounder and CTO Charles Gorintin
Quick Summary
Alan과 공동창업자 겸 CTO Charles Gorintin의 대화는 프랑스 헬스테크 기업이 건강보험, AI 에이전트, 국제 확장, 경제 주권을 어떻게 하나의 성장 전략으로 묶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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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줄 결론
Alan과 공동창업자 겸 CTO Charles Gorintin의 대화는 프랑스 헬스테크 기업이 건강보험, AI 에이전트, 국제 확장, 경제 주권을 어떻게 하나의 성장 전략으로 묶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 핵심 요점
- Alan은 프랑스에서 출발해 벨기에·스페인·캐나다로 확장한 헬스테크 기업으로, 건강보험과 디지털 헬스 서비스를 결합해 예방 중심 건강 관리라는 문제의식에서 성장했다.
- Charles Gorintin은 Facebook, Instagram, Twitter에서 쌓은 기술 경험을 바탕으로 프랑스 사회에 의미 있는 기업을 만들고자 했고, 가족 건강 문제 경험은 예방 중심 헬스케어에 대한 창업 동기로 이어졌다.
- 프랑스 테크 생태계는 2016년 이후 Next 40·French Tech 120 같은 기업군을 만들며 성장했지만, 미국·중국 수준의 초대형 기술 기업과 경제 주권을 만들기에는 아직 스케일 과제가 남아 있다.
- Alan은 공공 조달과 대기업 고객에서 신뢰를 얻기 위해 계약 수주 자체보다 수주 이후 운영 성과가 중요하다고 본다. 한 스타트업의 실패는 후발 기술 기업 전체에 대한 신뢰를 약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 Alan의 국제 확장과 AI 전환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국가별 의료 제도 차이는 큰 장벽이지만, AI 에이전트는 국가별 맞춤 경험을 더 쉽게 만들고 직원 1인당 생산성을 크게 끌어올리는 도구로 제시된다.
🧩 배경과 문제 정의
- Alan은 프랑스에서 출발한 헬스테크 기업으로, 건강보험·디지털 헬스·예방 의료·국제 확장을 함께 보여주는 성장 사례다.
- Charles Gorintin은 Facebook·Instagram·Twitter에서 쌓은 기술 역량을 프랑스 사회에 되돌리고, 더 나은 건강 결과를 만드는 회사를 세우겠다는 문제의식에서 Alan을 공동창업했다.
- 창업 초기 Alan이 주목한 핵심 문제는 의료 시스템이 사후 대응에 치우쳐 있어, 예방 중심의 건강 관리가 충분히 작동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 프랑스 테크 생태계는 2016년 이후 크게 성장했지만, 미국·중국 수준의 초대형 기술 기업과 경제 주권을 만들기 위해서는 여전히 스케일 과제가 남아 있다.
- 공공·대기업 고객을 설득하는 과정에서는 계약 수주 자체보다 안정적 운영과 신뢰 형성이 중요하며, 한 스타트업의 실패가 후발 기술 기업 전체의 기회를 좁힐 수 있다.
- Alan의 과제는 국가마다 다른 의료 제도와 규제를 제품으로 풀어내면서, AI 에이전트와 투명한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것이다.
🕒 시간순 섹션별 상세정리
- Alan의 현재 위치와 10주년 맥락
- Alan은 공동창업자 겸 CTO Charles Gorintin이 함께 만든 프랑스 헬스테크 성공 사례로 묶인다. [00:11]
- 회사는 프랑스·벨기에·스페인·캐나다로 확장하며, 수백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00:26]
- Gorintin은 Facebook, Instagram, Twitter에서 대규모 기술 제품을 구축하는 경험을 쌓았다. [02:12]
- 그는 미국 빅테크에서 축적한 역량을 프랑스 사회에 의미 있게 환원하고자 했다. [02:27]
- 2016년 프랑스 테크 생태계의 초기 조건과 스케일 부족
- 2016년의 프랑스 테크 생태계는 현재보다 훨씬 작고, 성장 동력도 제한적이었다. [04:38]
- 2010년대 중반부터 정치권과 사회가 스타트업을 더 진지하게 바라보기 시작했고, Alan도 그 변화의 흐름 속에서 성장했다. [04:53]
- 경제 주권과 롤모델 역할의 필요성
- 프랑스는 2016년의 거의 비어 있던 기반에서 Next 40, French Tech 120 같은 기업군을 만들어냈다. [06:07]
- 다만 미국·중국의 초대형 기술 기업과 비교하면, 여전히 규모 면에서 큰 격차가 남아 있다. [06:22]
- 공공 조달에서 신뢰를 만드는 운영 역량
- 프랑스 스타트업들은 국가가 충분한 구매자 역할을 하지 않는다고 느낀다. [07:39]
- Gorintin은 대형 공공 계약이 잘 나오지 않는 핵심 원인을 스타트업에 대한 신뢰 부족으로 본다. [07:54]
- 공공 계약 실패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 스타트업이 공공 계약을 따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실제 운영에서 성과를 입증해야 한다. [09:00]
- 한 기업이 공공 프로젝트에서 실패하면, 이후 다른 스타트업이 신뢰를 얻는 과정도 더 어려워진다. [09:15]
- 국가별 의료 시스템 차이를 플랫폼화하는 국제 확장
- Alan의 국제 확장은 각국의 의료 제도, 규제, 문화가 모두 다르다는 현실을 전제로 한다. [10:07]
- 프랑스 밖에서 사업을 구축하려면 단순 번역이 아니라 현지 의료 시스템에 맞춘 제품 설계가 필요하다. [10:22]
- 국제 확장의 장벽과 AI가 만든 기회
- 국가별 시장 구조와 요구사항의 차이는 헬스케어 기업의 국제 확장을 어렵게 만드는 핵심 장벽이다. [12:02]
- 그 결과 글로벌 규모로 확장한 헬스케어 플레이어는 많지 않았다. [12:17]
- 국제 진출은 이르더라도 먼저 시도해야 한다
- 국제 확장은 언제 시작해도 너무 이르거나 너무 늦어 보이는 결정이다. [13:05]
- Gorintin은 늦게 움직이기보다 차라리 일찍 나가 실패하는 편이 낫다고 본다. [13:20]
- 글로벌 시장이 기본 전제가 된 스타트업 환경
- Stripe 관점에서 보면, 새 스타트업들은 첫해부터 60개 이상 국가에 고객이나 사용자를 두는 경우가 많다. [14:42]
- 글로벌 시장은 더 이상 성장 후 선택하는 단계가 아니라, 초기부터 전제되는 기본 무대가 됐다. [14:57]
- Alan의 AI 전환과 MO의 구축 방식
- Alan은 창업 초기부터 인공지능이 매우 중요한 기술이 될 것이라는 관점을 갖고 있었다. [16:00]
- 2021년 말부터 2022년 초 GPT-3 계열 모델의 성능이 강해지며, 회사 차원의 AI 전환도 본격화됐다. [16:15]
- AI를 제품과 운영에 적용하는 방식
- Alan은 AI를 내부 효율화에만 쓰지 않고, 회원 경험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에도 적용하려 했다. [17:40]
- 기존 방식으로는 처리하기 어려운 복잡한 요청과 개인화된 건강 관리를 AI로 확장할 수 있다고 봤다. [17:55]
- 유럽 AI 주권은 애플리케이션 채택에서 시작된다
- AI는 2023~2024년의 챗봇 혁명을 넘어, 에이전트가 사람 대신 작업을 수행하는 변화로 확장됐다. [19:40]
- Gorintin은 이 변화가 기술 산업의 판을 다시 한 번 바꿀 수 있다고 본다. [19:55]
- 유럽 AI 생태계에서 애플리케이션의 중요성
- Gorintin은 유럽이 AI 모델 자체뿐 아니라 실제 애플리케이션 채택에서도 강해져야 한다고 본다. [21:05]
- 사용자가 많이 쓰는 AI 제품과 워크플로가 생겨야 산업 전체의 힘도 커진다. [21:20]
- AI 에이전트가 만든 생산성 폭발과 재분배 선택지
- Alan의 정규직 직원 1인당 매출은 2022년까지 거의 선형적으로 증가했다. [22:32]
- AI 전환 이후에는 직원 1인당 매출 증가가 지수적 흐름으로 바뀌었다. [22:47]
- 생산성 향상의 재분배와 노동의 미래
- 의료 분야의 생산성 향상은 의사가 환자를 더 오래 바라보고 직접 대면할 시간을 늘리는 방식으로 나타날 수 있다. [24:05]
- 따라서 생산성 증가는 단순한 비용 절감이 아니라 서비스 품질을 바꾸는 선택지가 된다. [24:20]
- 미국·중국과 다른 유럽의 규제 mindset
- 프랑스는 AI를 추진할 기본 mindset을 어느 정도 갖췄지만, 미국과 중국은 실행 속도에서 더 공격적이다. [25:33]
- 미국과 중국은 먼저 실행한 뒤 장단점을 나중에 파악하는 경향이 더 강하다. [25:48]
- Alan의 투명성·글쓰기 문화가 AI agent의 기반이 된다
- Alan은 2016년 초부터 모든 구성원이 맥락에 접근해야 한다는 직관을 갖고 있었다. [26:36]
- 이 원칙은 모든 의사결정을 전사적으로 공개하는 radical transparency 문화로 이어졌다. [26:51]
- agent 중심 운영은 관리와 자율성의 구조를 바꾼다
- 과거에 만든 process의 이유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면 그 process는 중단될 수 있다. [28:23]
- 이런 방식은 조직의 관리와 운영을 더 유동적인 구조로 바꾼다. [28:38]
- 유럽 창업가에게 필요한 긴박감과 야심
- Gorintin은 다음 세대의 유럽 창업가들이 더 큰 야심을 가져야 한다고 드러낸다. [30:55]
- 유럽의 오래된 자기만족은 일부 사람들을 쇠퇴론으로 이끌었다고 본다. [31:10]
- Stripe Tour Paris의 마무리와 생태계 확장
- Stripe는 Alan의 초기부터 이어온 파트너십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려 한다. [32:22]
- Alan의 10년 성과는 프랑스식 기술 기업 성공 사례로 정리되며 대화를 마무리한다. [32:37]
🧾 결론
- Alan의 사례는 헬스케어 기업이 단순한 보험 서비스에 머무르지 않고, 건강 관리 플랫폼·AI 제품·공공 서비스·국제 확장을 함께 추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Gorintin은 프랑스와 유럽의 기술 기업이 더 큰 야심을 가져야 하며, 경제 주권은 규제나 선언만이 아니라 실제로 스케일하는 민간 기술 기업을 통해 만들어진다고 본다.
- 공공 부문과 대기업 시장에서는 “좋은 기술”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Alan이 강조하는 핵심은 신뢰, 운영 품질, 장기적 실행력이며, 이는 후발 스타트업에게도 중요한 선례가 된다.
- AI는 Alan 내부에서 생산성 향상, 프로세스 개선, 새로운 건강 제품 개발이라는 세 방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건강 보조 AI인 MO는 가장 민감한 외부 사용자 사례로 소개된다.
- 국제 확장은 너무 이르거나 너무 늦어 보일 수 있지만, Alan은 국내 시장에 오래 갇히는 것보다 일찍 해외에 씨앗을 심고 반복 학습하는 전략을 택했다.
📈 투자·시사 포인트
- 헬스케어 시장에서는 국가별 규제와 의료 시스템 차이가 진입 장벽이지만, Alan은 이를 글로벌 경쟁자가 적은 기회로 해석한다. 투자 관점에서는 국가별 복잡성을 제품화·플랫폼화할 수 있는지가 핵심 변수다.
- AI 에이전트는 단순한 비용 절감 도구가 아니라 직원 1인당 매출, 처리량, 서비스 품질, 국제 확장 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운영 레버로 제시된다.
- 유럽 AI 주권 논의에서 중요한 지점은 모델 개발 자체만이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계층의 실제 채택이다. Alan의 관점에서는 기업과 기관이 AI 에이전트를 써야 컴퓨트·인프라·데이터센터 투자 수요도 지속된다.
- 공공 조달 시장에 진입하는 스타트업은 계약 규모보다 실행 리스크를 먼저 봐야 한다. 공공 고객에게 한 번 신뢰를 잃으면 해당 기업뿐 아니라 생태계 전체의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
- 검증 필요: Alan의 120만 회원, 8억 유로 수준의 연간 반복 매출, 3만5000개 이상 기업 고객, MO 관련 사용자 선호도와 의사 평가 수치는 영상 내 발언 기준으로 정리된 것이므로, 투자 판단에는 최신 공시·회사 자료·논문 원문 확인이 필요하다.
⚠️ 불확실하거나 확인이 필요한 부분
- 영상에서는 Alan이 120만 회원, 약 8억 유로 ARR, 800명 조직, 3만5000개 이상 기업 고객을 보유했다고 언급되지만, 게시용 수치로 쓰려면 Alan의 공식 자료나 최신 투자·실적 발표로 재확인이 필요하다.
- Kylian Mbappé의 Alan 투자와 Alan 10주년 맥락은 영상 내에서 연결되지만, 투자 규모·조건·공식 발표 시점은 transcript에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으므로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 MO 관련 과학 논문에서 “사용자 80%가 의사와 30분 기다리는 것보다 MO를 선호”했고 “의사 검토에서 답변 95%가 좋거나 훌륭했다”는 내용은 영상 발언 기준이며, 논문 원문·표본 수·평가 방식·이해상충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 자막 기반 정리: 타임스탬프가 있는 자막을 기준으로 정리했으며, 고유명사·수치·인용은 원문 확인 필요 시 별도 검증한다.
- 영상 속 주장: 발표자의 해석·전망·비교는 확인된 외부 사실이 아니라 영상 속 주장으로 분리해 읽는다.
- 검증 필요: 수치, 기업 실적, 정책·시장 전망은 발행 전 최신 자료로 별도 검증이 필요하다.
✅ 액션 아이템
- Alan의 최신 회원 수, ARR, 직원 수, 기업 고객 수를 공식 발표·투자 자료·신뢰 가능한 보도에서 교차 확인한다.
- MO 관련 논문 또는 임상·사용자 평가 자료를 찾아 표본 수, 평가 기준, 의사 검토 방식, 한계점을 정리한다.
- Alan의 프랑스 공공 부문 계약 사례를 확인하고, 단순 수주인지 실제 운영 성과까지 검증 가능한지 분리해 기록한다.
- 프랑스·벨기에·스페인·캐나다 진출 현황을 국가별로 나누어 보험·의료 규제 차이와 Alan의 플랫폼화 전략을 보강한다.
❓ 열린 질문
- Alan의 국제 확장에서 벨기에는 “잘 작동”하고 스페인은 “반복 개선이 더 필요했다”고 언급되는데, 두 시장의 차이를 만든 핵심 요인은 규제, 유통, 보험 구조, 문화 중 무엇이었을까?
- MO가 실제 의료 판단을 어디까지 보조하고, 어느 지점부터 인간 의사나 의료 전문가에게 넘기도록 설계되어 있는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 Alan의 radical transparency와 글쓰기 문화는 AI 에이전트 활용에 강점으로 설명되지만, 개인정보·의료정보·보안 측면에서는 어떤 통제 장치가 함께 작동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