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Blue1Brown Talks Machine Learning with Jane Street
Quick Summary
3Blue1Brown과 Jane Street의 대화는 머신러닝이 이 회사의 체계적 거래를 움직이는 핵심 동력으로 성장했으며, 그 성과가 낮은 자아·자율적 협업·장기 인재 투자라는 조직문화와 결합해 만들어졌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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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줄 결론
3Blue1Brown과 Jane Street의 대화는 머신러닝이 이 회사의 체계적 거래를 움직이는 핵심 동력으로 성장했으며, 그 성과가 낮은 자아·자율적 협업·장기 인재 투자라는 조직문화와 결합해 만들어졌음을 보여준다.
📌 핵심 요점
- Jane Street는 상대를 이기기보다 대화를 통해 진실에 수렴하고 자신의 견해를 바꾸는 것을 자연스럽게 여기는 낮은 자아의 문화를 강조한다.
- 팀 경계를 넘는 직접 소통과 전사적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일하며, 소규모 탐색은 자율적으로 진행하고 장기 프로젝트에는 관리 구조를 적용한다.
- 핵심 사업인 시장조성은 주식과 ETF 등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일이며, 미래 수요와 공급을 예측해야 한다는 점에서 머신러닝 문제와 맞닿아 있다.
- 금융 데이터는 잡음이 많아 기성 모델을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고, Jane Street는 기초 원리와 연구 최전선까지 파고드는 독자적인 머신러닝 연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 지난 20년 동안 Excel 기반 거래와 선형 모델에서 신경망·GBT 중심의 모델링으로 기술은 크게 변했지만, 학습 능력과 적응력을 중시하는 채용 및 협업 문화는 이어지고 있다.
🧩 배경과 문제 정의
이 대화는 3Blue1Brown이 Jane Street 구성원들에게 회사의 문화, 실제 사업, 머신러닝 연구, 직무 구조와 채용 철학을 묻는 인터뷰다. 핵심 문제는 정량금융 회사로 알려진 Jane Street가 무엇을 하는지, 금융에서 머신러닝이 왜 단순한 기성 모델 적용으로 해결되지 않는지, 그리고 빠른 기술 변화에 조직이 어떻게 적응하는지를 이해하는 데 있다.
🕒 시간순 섹션별 상세정리
1. 진실에 수렴하는 낮은 자아의 대화 문화
- Jane Street에서는 지적 우위를 과시하기보다 흥미로운 주제를 함께 검토하며 진실에 도달하는 것을 대화의 목표로 삼는다고 보여준다. [00:38]
- 구성원은 대화가 끝날 때 자신의 관점이 달라질 가능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00:51]
2. 독립 판단을 공유한 뒤 합의에 이르는 회의
- 회의에서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기 전에 각자의 초기 생각을 먼저 공유하게 해 출발점을 확인하고, 토론 후 판단이 수렴하는 과정을 관찰한다. [01:24]
- 이런 확률적·절제된 표현 방식은 회사 밖의 지인들이 낯설게 느낄 정도로 문화적 습관이 된다. [01:59]
3. 팀 경계를 넘는 직접 소통과 선택적 구조
- 회사 전체를 하나의 조직처럼 여기며, 다른 팀의 도움이 필요하면 관리자 계층을 거치지 않고 직접 찾아가 아이디어를 논의한다. [02:30]
- 여러 사람이 한 달 동안 수행할 프로젝트에는 구조를 적용하지만, 작은 아이디어 탐색에는 일정 수준의 혼돈이 더 효율적이라고 본다. [03:26]
4. 실시간 경매로 배분하는 컴퓨트 자원
- 모든 구성원이 공유하는 컴퓨트 클러스터에 실시간 경매를 적용하고, 사용자는 자신의 작업 가치를 다른 작업과 비교해 입찰한다. [03:49]
- 중앙의 관료적 배분 대신 가격 신호를 사용하지만, 이는 아무 구조도 없는 혼돈이 아니라 구현된 조정 시스템이라는 해석도 드러난다. [04:13]
5. 공유 가시성과 전사적 책임
- 실행 중인 작업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구성원이 오류를 발견해 작업을 일시 중지하는 등 소속 팀을 넘어 공동 책임을 느낀다. [04:39]
- 작업과 효율 지표를 서로 볼 수 있어 비효율을 발견한 사람이 담당자와 직접 대화하고, 계층적 보고 없이 빠르게 문제를 해결한다. [05:09]
6. 개방형 시스템의 사고와 점진적 보완
- 한 연구자가 인자 없이 명령을 실행해 클러스터 전체 작업의 입찰가를 바꾸는 사고가 있었고, 이후 해당 문제를 수정했다고 회고한다. [05:38]
- 처음부터 모든 행동을 제한하기보다 필요에 맞게 시스템을 만들고 실제 사용을 통해 유기적으로 변경하는 접근을 취한다. [05:49]
7. 시장조성을 설명하는 주식 식료품점 비유
- Jane Street는 자신을 일반ist 금융서비스 유동성 공급자로 표현하지만, 더 직관적으로는 주식을 위한 식료품점 같은 시장조성 회사라고 보여준다. [06:47]
- 식료품점처럼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야 거래가 성립하며, ETF를 통해 해외 기업에 투자하려는 사람에게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을 사례로 든다. [07:29]
8. 수요 예측에서 머신러닝으로 이어지는 연결
- 식료품점이 할로윈 수요에 맞춰 호박 재고를 준비하듯, 시장조성도 앞으로 필요한 유동성과 수요를 예측해야 한다. [08:04]
- 이 복잡한 예측 문제에서 머신러닝이 활용되며, 필요한 시점에 거래 가능한 재고와 유동성을 제공하는 데 연결된다. [08:21]
9. 금융 머신러닝의 잡음과 기초 연구
- 금융에서는 기성 모델을 가져와 GPU에서 실행하는 방식이 거의 작동하지 않을 만큼 문제가 훨씬 더 잡음이 많다고 보여준다. [09:10]
- 따라서 기본 원리를 이해하는 기초과학 성격의 연구와 외부 연구 공동체의 지식 최전선을 다루는 작업이 필요하다. [09:24]
- 최근 몇 년간 머신러닝 성과가 빠르게 커졌고, 현재는 체계적 거래의 가장 큰 동력이라고 평가한다. [10:01]
10. 직함보다 체계적인 연구 조직
- 전통 금융 출신자는 Jane Street가 예상보다 기술기업이나 학계에 가깝다는 점에 놀라며, 외부에서는 트레이더가 주문을 수동 입력한다고 오해하기 쉽다. [10:44]
- 실제로 트레이더 역할도 상당 부분 연구 성격을 띠고 회사의 거래는 일반적인 인식보다 훨씬 더 체계화돼 있다. [10:57]
- 코딩, 내부 도구, 시장 데이터 인프라, 개별 증권 판단과 장기 모델 연구가 연속적인 직무 스펙트럼을 이룬다. [12:42]
11. Excel 거래에서 신경망과 GBT까지
- 20년 전에는 데이터를 기록해 클러스터에서 선형 모델을 학습하는 것만으로도 고급 작업이었고, 일부 거래 시스템은 Excel에서 실행됐다. [13:50]
- 현재 모델링의 대부분은 머신러닝이며 신경망과 GBT 등 기법이 사용되고, 대략 5년마다 주요 기술이 크게 달라졌다고 회고한다. [14:22]
- 기술은 변했지만 초기 구성원이 남아 있을 만큼 조직문화의 감각은 유사하게 유지됐다. [14:32]
12. 장기 근속을 만드는 우정과 상호 투자
- 동료가 단순히 친절한 수준을 넘어 실제 친구가 되고, 서로의 성공에 개인적으로 투자한다고 느끼는 관계가 협업의 마찰을 낮춘다. [15:34]
- 어려운 새 영역에서도 주변의 지원을 기대할 수 있어 일과 문제 해결 자체가 즐겁게 느껴진다. [15:53]
- 구성원은 학습, 재미와 자율성을 매일 재평가하며, 시간이 갈수록 학습 속도가 오히려 빨라졌다고 드러낸다. [16:31]
13. 다양한 입사 경로와 유연한 경력
- 수학자를 꿈꾸던 구성원은 인턴 경험에 만족해 다음 여름과 정규직으로 복귀했고, 이후 박사학위를 위해 휴직한 뒤 다시 돌아왔다. [17:29]
- 회사는 이런 사례가 흔하지 않더라도 개인별 상황과 독특한 경력 경로를 가능하게 하는 유연성을 보였다고 보여준다. [18:02]
- 면접은 확률·문제 해결 질문과 게임을 섞어 진행됐으며, 지원자에게 흥미롭지만 당시에는 스트레스가 큰 경험이었다. [19:00]
14. 현재 역량보다 미래 학습 능력을 보는 채용
- 채용은 영리함, 성실함, 합리성, 적응력과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태도를 중심으로 하며 머신러닝 기술은 가산점이지만 핵심 기준을 대체하지 않는다. [19:33]
- 장기 근속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이미 완성된 전문가만 뽑기보다 구성원을 1년간 머신러닝 업무에 재교육하는 투자가 가능하다. [20:18]
- 면접만으로 수년 뒤의 성과를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여러 기술을 학습하는 일반ist를 찾는 전략이 변화한 업무 수요에 적응하는 데 효과적이었다. [21:27]
15. 수학·컴퓨터과학이 실제 모델링으로 연결된 경험
- 수학과 컴퓨터과학을 공부한 인턴은 금융이 머신러닝·데이터과학과 닮았으며, 추상적으로 보이던 대학 수업의 아이디어가 모델 분석에 실제로 쓰인다는 점에 놀랐다. [23:24]
- 특히 Huber의 M-estimator와 강건 추정 이론이 비정상 데이터와 잘못 형성된 데이터를 다루는 구체적인 모델링 문제에 유용했다고 보여준다. [24:24]
16. OCaml에서 시작된 장기 경력과 지적 놀이
- 2005년 OCaml 메일링 리스트의 채용 공고를 우연히 보고 지원한 구성원은 작은 회사에서 만난 사람들이 마음에 들어 입사한 뒤 계속 근무했다. [25:36]
- 개인 프로젝트로 프랙털과 게임 봇을 만들 때 OCaml을 사용했고, 회사에서도 수학·물리학 즉석 강연을 열며 지적 호기심을 이어간다. [26:32]
- 대화는 통계역학, 분배함수와 파인만 다이어그램 같은 주제로 확장되며 Jane Street의 학문적 놀이 문화를 드러낸다. [27:04]
17. 인터뷰가 남긴 최종 인상
- 3Blue1Brown은 이번 대화가 Jane Street에 대한 여러 의문을 해소하고, 외부 시청자에게 회사를 더 현실적으로 이해시키는 데 도움이 됐다고 정리한다. [27:29]
- 출연자들에게 시간을 내준 데 감사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친다. [27:33]
🧾 결론
- Jane Street의 머신러닝 경쟁력은 GPU나 기성 모델의 단순 도입이 아니라 금융 특유의 잡음과 데이터 문제를 다루는 연구 역량에서 나온다.
- 실시간 컴퓨트 경매와 작업 공유 같은 제도는 중앙 통제를 줄이는 대신 구성원의 판단력, 투명성, 공동 책임을 요구한다.
- 장기 근속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현재의 전문성보다 장기간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일반ist형 인재에게 투자하는 전략이 성립한다.
- 기술 스택은 빠르게 바뀌어도 낮은 마찰의 협업, 높은 자율성, 진실 탐구 중심의 대화 방식이 조직의 지속적인 적응을 지탱한다.
📈 투자·시사 포인트
- 체계적 거래 회사의 경쟁력을 평가할 때 모델 종류뿐 아니라 독점 데이터, 잡음 처리 능력, 연구 인프라와 조직 내 지식 이동 속도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 머신러닝이 체계적 거래의 가장 큰 동력이라는 발언은 정량금융에서 컴퓨트와 연구 인재의 전략적 중요성이 계속 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 공유 자원에 가격 신호를 적용하는 컴퓨트 경매는 희소한 GPU와 클러스터를 효율적으로 배분하려는 다른 조직에도 참고할 만한 운영 방식이다.
- 다만 회사가 구체적인 거래 전략이나 성과 수치를 공개하지 않았으므로, 인터뷰만으로 수익성이나 경쟁우위를 정량 평가해서는 안 된다.
⚠️ 불확실하거나 확인이 필요한 부분
- 머신러닝이 체계적 거래의 가장 큰 동력이라는 설명은 인터뷰 참여자의 정성적 진술이며, 모델별 성과나 수익 기여도는 제시되지 않았다.
- 컴퓨트 경매의 가격 결정 방식, 예산 구조, 우선순위 규칙과 실제 효율성은 공개되지 않아 다른 조직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지는 확인이 필요하다.
- 시장조성 및 ETF 사례는 Jane Street 사업을 설명하기 위한 대표적 비유이며, 회사의 전체 사업 범위나 거래 전략을 포괄하지 않는다.
- 자막 기반 정리: 타임스탬프가 있는 자막을 기준으로 정리했으며, 고유명사·수치·인용은 원문 확인 필요 시 별도 검증한다.
- 영상 속 주장: 발표자의 해석·전망·비교는 확인된 외부 사실이 아니라 영상 속 주장으로 분리해 읽는다.
- 검증 필요: 수치, 기업 실적, 정책·시장 전망은 발행 전 최신 자료로 별도 검증이 필요하다.
✅ 액션 아이템
- 금융 머신러닝을 검토할 때 기성 모델 성능과 함께 잡음, 이상치, 비정상 데이터 및 분포 변화에 대한 강건성을 평가한다.
- 조직 내 GPU·클러스터 배분 방식을 조사하고, 고정 할당과 경매형 가격 신호의 장단점을 비교한다.
- 채용 과정에서 현재 도구 숙련도뿐 아니라 새로운 문제를 소리 내어 탐색하고 피드백으로 관점을 수정하는 능력을 확인한다.
- 단기 탐색과 장기 프로젝트를 구분해 전자에는 자율성을, 후자에는 명시적인 책임자와 계획을 적용한다.
❓ 열린 질문
- 금융처럼 신호대잡음비가 낮은 환경에서 Jane Street가 개발한 독자적 머신러닝 방법은 일반적인 AI 연구와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른가?
- 실시간 컴퓨트 경매는 긴급 작업, 탐색 연구와 안정적인 운영 작업 사이의 우선순위를 어떻게 조정하는가?
- 조직 규모가 더 커져도 관리자 경유 없이 이루어지는 팀 간 직접 소통과 전사적 책임감을 유지할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