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샀던 안드로 리그나 CI입니다.
전형적인 5+2 합판이지만 카본은 어떤 것을 사용하는지 알려지지 않습니다.
후면에는 가성비 좋았던!! (지금은 잘 안파는 ㅠㅠ) 라잔터 R50 2.0두께입니다.
성능은 정말 좋습니다.
전면으로 리뷰 이벤트로 받았던 엑시옴 오메가7 하이퍼입니다.
경도가 무려 55도라서 딱딱하면서 중국의 점착 러버의 성능을 추구했던(!) 러버입니다.
블레이드의 특성은 이너 카본의 느낌 그대로입니다.
평소에는 합판의 느낌이 있지만 임팩트를 줬을땐 카본의 힘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바로 시몽고지를 사서.. 지금은 창고에 있는 비운의 블레이드죠 ㅠㅠ
특장점이라고 하면 인체공학 그립입니다.
10개 넘는 블레이드를 써봤지만 제 손에 가장 맞는 그립이었습니다.
참고로 전 아무 그립이나 잘 씁니다. ㅎㅎ
나중에 다시 꺼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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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디스커스 로딩 때문에 빼는게 좋을 듯 하여!